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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그렇내요..
곰곰히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주인장의 잘못으로....
손님이 불편을 스스로 감수하라는 주문은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웃으며 넘길 말과 글이라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며...
더욱 댓가를 지불하는 고객의 입장에서야
주인장 마음대로의 행동은 성토의 대상이 될 뿐이라는 것 아닐런지요...
의견 감사드림니다.
어제 올리신 분당의 동호회에 관한 조사장님의 글에 대한 저의 반박성에대한 글을 삭제하시고(댓글단 이의 신중한 의사표현 을 무시하시고..) 짜장면 ,우동. 이야기를 올리신 님의 의견을 심히 부정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타인의 의견을 몽땅 삭제 하실거면 뭐하러 글을 올리시는지 저는 이해 할수가 없네요.
일전에 저한테 본의아니게 실수를 하신게 마음에 거슬렸는지 아니면 분당의 한 모씨한테 억울한 감정이 있었는지는모르겠습니다.
"짜장면, 우동 " 이야기를 하신 의도를 모르겠고 또한
오디오 동호회는 아무나 마음이 맞으면 누구나 결성할수있고 누구나 참여할수 있습니다.
너가 하니까 안된다.하지만 나는 참여할수있다.이러한 사고를 멀리 던졌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구수한 안동 사투리 만큼은 앞으로도 좋아 할겁니다.하지만 내 기준에서 남을 과소 평가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이 있습니다.
내글이 소중하면 남의 글도 소중함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조선생님은 참으로 부지런하신분 같습니다.
사업차 바쁘신 가운데...
가끔은 비박도 즐기시고...
정말 여유가 있으셔서 그런지..
짧은 시간을 쪼게고 나누어 살으시는분 같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부지런함은 배우고도 남음이 있는분 같습니다...
ㅋ~~~~~
이사장님....
글 올리고 나서보니 먼저 와 계셨네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는 아직 기계잡고 시름중에...
커피 한잔하면서 잠시 눈팅중이랍니다...
별고 없으시죠...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인지라 누구나 실수는 하지 않겠습니까..
그 실수가 부끄러워 글 지울수도 있구요...
가끔 그럴때면 본인의 정성어린 글 날아갔을때 참으로 기분 그렇지요...허허허허허허
아이고 유사장님. EV 동축은 해결되셨는지요.저도 초짜라 ....
오늘 군위 효령에 김장배추(250 포기) 실으러 갔다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은 생략 할께요.
이따만한 배추가 밭에서 한포기 천원,저야 좋지만 농부의 마음은 좀더 줬어면 하는 ...
아뭍튼 직접 산지에가서 필요한 만큼 구매하니까 서로 약간의 위로가 된 느낌 .
모두가 웃으면서 살맞되면서 살아 갈수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이경섭님 글보고 제가 감동해서 몇자 적습니다.
제 친구가 경북 산골에서 배추 농사를 하지요....
고향 오일장에서 만난 제 친구가 한사코 저를 데리고 자기 배추 밭에 가더이다.
스타랙스에 무려 50포기 정도 실한 배추를 실었지요.
비닐 하우스에서 배추 싣는 작업은
다소 어늘하고 말못하는 분이 ..어어 하면서 자꾸 더 싣더라구요.
배추 싣고 서울로 와서 전부 이웃에게 나누어 드리고요
곧바로 ...외국 술파는 전문 매장에 갔습니다.
시바스 레갈... 16년 짜리 두병을 샀지요.
한병은 친구.
또 다른 한병은 ..말못하는 벙어리라 장가도 못가고 일평생 친구 농장에 일하는 그분에게 드리하하고 택배 발송 했습니다.
배부른 중국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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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낙엽 뒹구는 깊은 가을 행복한 하루를 여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이 문장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