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외송금할때의 절망감

by 유철호 posted Dec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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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가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대금결재를 하다보면 인증서라는것이 있어서 우리나라에 인기있는상품을

사려는 중국인이 살수가 없으니 인증서를 없에야 한다고------

비정상적인것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경제를 살리고 한다는 공약이다

그러나 지금도 해외 송금을 하다보면 처음 인터넷뱅킹을 할때 인증서를 확인하고 나중에

송금할때 또 인증서 비밀번호를 써 넗어야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전화로 인증번호를 물어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보안카드에 비밀번호를 두개나 써 넣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해외송금이 되는것이 아니다

 

해외송금을 시작할때와  마자막 인증서 비밀번호를 써 넣다 보면 그사이에 환율이 변하면 송금이 안된다

그래서 약 10번을 해야만 송금이 된다 (기업은행의경우)    그야말로 짜증이 나고  시간이 엄청소비된다

누구나 해외송금을 할때 모든것을 입력하고 마지막 인증서 비밀번호만 넣으면 그 순간의 환률로 송금이

되는것이 아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 인기잇는 물건이 해외에서 잘 팔리지 않을수박에 없다

박그네 가 말했다----- 그것이 지금도 안된다

 

세계적인 금융결제 회사인 페이팔에서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페이팔에 아이디와 비번만 넣고 결제란만

크릭하면 곧바로 핸드폰에서 문자가 온다  해외에서 사용되었다고  이 얼마나 간편하고 좋은가

그래도 제가 7-8년을 페이팔을 이용했어도 한번도 잘못된일이 없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나는 정치적으로 이 소리전자에 글을쓰고 싶지 않다 다만 내가 생활하면서 무척이나 불편한것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내가 이런투에 글을 언젠가도 올린적이 있다 그런데 뎃글에 인증서를 관리하는 회사가 새누리당의원이고

그것이 상당한 수입원이 된다고 들었다  사실은 나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일일이다  

혹시나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이글을 본다면 가슴을쳐라 그리고 느껴라   내가 무엇을 햇는지-------

박그네가 처음 대통령이 되었을때 난 그런것을 기대햇다  비정상적인것을 정상적으로----

그러나 그것은 요원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