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직접 맏들어 보려고 목공에 뛰어들고는
스피커는 안 만들고 집안 가구 만들다가
주방도 고치고 식탁도 좌탁도 만들다가
요즈음은 삼천포로 빠집니다..
우드 터닝 이라고 소위 목선반 이라 하지요
재미납니다..
푸하하하
드디어... 아직은 레이져 각인기로 이름 및 글자를 새기는 공정이 남았으나
드디어 우든 펜 제작 도구를 구입하여 본격 제작 돌입준비
오늘은 흑단 향나무 편백나무등 다양하게 수종을 선택하여
볼펜 3자루와 샤프 펜슬 2자루를 만들어 봅니다
잘되면 주변 지인들에게 판로를 만들겸 주문도 받을터이나 내년이나 되어야 겠지요
아내는 Via Media라고 새기랍니다..
좋은 생각 같기도 하고 ...
하옇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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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습작품
제일 아래 그릇 사진은
최근 연습하는 과정중입니다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