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까마득하게 모르고 넘겨왔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이렇게 털어간다네요...
저들 말로는 소멸된다며...
그럼 내가 쓰면 저들이 돈내고 아니쓰면 소멸 털어가는 것이 되고...
고객을 완전히 바보 만들기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돈 아니지요..
4만원이 넘는 돈을 가입자가 눈치채기 어렵게
주소옆에 작은 글씨로 적어둔 것을...
청구서 옆에 적어둔 SK와는 비교가되지 않은지요...
전국민의 50%는 저렇게 큰돈을 털려나가지 싶은데..
사용하는 방법도 카드 만들어 잘나가는 체인점과 제휴하여
한거번에 사용 할 수 없도록 구입가격에 20% 정도씩만 공제해서
이래저래 가입고객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는 방법이라니...
쌓여있는 포인트 사용요금으로 변환하여
공제하는 제도를 채택하지 않은 그들의 속샘 과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것일까요???
저도 전에 KT 포인트 때문에 궁금했었는데요. 문제가 있긴합니다.
순수하게 자동 요금대납으로 처리되면 좋을것을
고객이 요청하게 해놓았을 뿐아니라 부가서비스 요금에만 포인트 대납을 허용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