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차동차 시대입니다만 정작 운전자가 달리면서 즐길 수 있는 라디오 안테나는 상당히 부적합곳에 제조 설치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들의 레디오 안테나 장착 방식은 am 은 그런되로 수신에 문제가 없지만 fm 방송 수신은 상당히 부적합한 설치 장소이기도 합니다
굳이 미군들이 차량 전후방 안테나 설치 장소의 임피던스 가이드라인 메뉴얼을 감안하지 않터라도
레디오 안테나 접속부위에 임피던스 맞추기 어려운 장소이지요.
지상 직진성 반파장 컷팅만 감안하더라도 차량 뒤 아래쪽은 방송국 송신소 순방향으로 달릴 때는 차량자체 그라운드 철판에 가려져서 방송품질+출력+송신소 위치에 따라서 서울시내 주행시 문제가 없는 fm 방송도 있지만 93.1은 상당히 장소에 따라서 화이트 노이즈가 깔리게 됩니다.
이에 안테나 장착 브랏겟을 을지로 뒷골목에서 밴디+컷팅 +도색까지 하루를 소비하여 제 차량에 설치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상기 안테나는 판매용이 아니며 서울 지역별 93.1 93.9 전계강도 비교 실험삼아 만들어 본 안테나 입니다
안테나 옆에 달린 것은 간단히 말해서 안테나 트리머 입니다
on 시에는 단판 방송 안테나 ,off 시에는 am/fm 안테나로 구동됩니다.
구경삼아 올려드림니다.
본 안테나는 딱 한개이므로 혹 서울 시내 달리시다가 본 안테나 보시게되면 소리전자 오디오 동호인인 조정래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