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김광석 20주기라네요.
참 씁쓸합니다.
음악도 같이 들으면 더 좋을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비록 제가 장사(레코드삽)는 하지만 진짜 아무 부담없이 오세요.
믹스커피나 둥굴레차 또는 보리차 무한으로 드리겠습니다.
시스템은 훌륭하지 않습니다.
대구라서 멀리 계시는분들껜 아쉽지만 그래도 시도해 보렵니다.
오실분은 미리 문자나 전화 주세요.
010-9371-9186
위치는 대구 성당동 통신학교(구.남중학교) 근첩니다.
시간은 12:00(정오) 부터 6시까지 합니다.
꼭 미리 전화주시고 오셔요.
음반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단 술취하신분, 또 드실분은 사양합니다.
참좋은 제안입니다.
오됴의 가치를 논하기 전에...
음악을 들으며 시절로 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 들을 수 있는 노래긴 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새로운 감흥이 찾아들기도 하지요..
좋은 기회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