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다른 나라의 수도와 달리 산악지형의 도시이고 직진성이 강한 지표파로서 고층 아파트가 오밀조밀하게 건축구성이 이루어진 장소가 많아서 의외로 FM 방송 수신에 애로가 있는 곳이 제법 있슴니다.
사시는 곳이 위에 조건으로 다소 난청지역이라면 kbs 기술 지원팀을 불러도 별 소득이 없습니다.
지원팀이 난청지역을 해결할 방법은 송신소 위치를 옮기거나 출력을 올리거나 두가지 방법밖에 없으므로 실제로 KBS 기술 지원 팀을 불러도 주변 전계강도 측정은 할 수 있겠지만 안테나를 제되로 설치하기전에는 전계강도 측정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지 실제로 별 도움이 될 일은 없습니다.
혹 오디오와 아주 가까운 곳에 강력한 제3의 I 에 의하여 방송전파가 많이 감쇄된다면 전파당국에 연락하시면 I 측정은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사회에 각종 전기적 모터나 전기가 빛으로 전화되는 기기들에 의하여 각종 i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오랜세월 실질적 안테나 설치 경험으로 말씀 드린다면 대체로 일반 오디오 맨들이 FM 방송 수신이 잘 안된다고 하는 곳에 가보면 ....
방송국 송출 첨두전력에 의한 전계강도 책임보다는 사용자의 안테나 부실이거나 그외 다른 문제가 대다수입니다.
특히...오디오 맨들은 자기가 소장 기계들은 전부 최고이고,자기 집 케이불 설치도 완벽하다고 하지만... 공중선에서 컷팅되는 FM 방송전파 전압이 아주 미약하여 유져 사소한 실수나 잘못된 인지...즉 자신들의 문제가 대다수입니다.
어제 제가 강원도 산골에 fm 안테나를 서치하러 다녀왔습니다만 그곳에서도 93.1 완벽하게 수신 가능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서울 인근 지역에서 93.1 을 제되로 수신 못한다하여 그것을 공영방송에 책임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치만
그건 자기 책임을 모르는 분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특히 외제 안테나가 그런 문제가 발생하면 일언급도 못하는 분들이 ...유독 국산 안테나 설치하여 조금 안나오면 인터넷에
무슨 간첩 발견 한듯이 까발리고 야단하지만 제가 궁금하여 직접 가보면 100% 소비자 실수였습니다.
그런 일이 한두번 한두해가 아닌나라입니다만 그런점을 이야기하면 또 별스럽게 야단들이라는 점을 익히 실용 오디오서 경험한 일이라서 이만 줄입니다.
아무튼 KBS는 방송전파를 내는 기관이지 개개인 주거지, 주택구조에서 오는 난청 지역을 개선하는 곳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욕심으로 93.9 방송품질과 93.1 방송품질을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그점은 동의 합니다.
우사기에 올라 온 질문성 글에 답글을 적었다가 아무래도 우사기방에 어울리지 않고 이방이 어울릴것 같아서
이곳에 올려드림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다면 fm 안테나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실패율이 높고 경우에 따라선 만족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믿으니 직접 만들어서 좋은 전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만드시다가 의문나시는분은 전화주시면 제가 아는선까지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보다 좋은 전파수신을 위하여 세운 어느 외국 농부 농장에 세운 안테나 전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