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센의 명기 DM-10입니다.
제 판매목록보시면 아시겠지만 더 신형인 덴센 비트 110도 사용해봤지만 비교대상이 아닌듯합니다
훨씬더 묵직하고 자연스럽습니다.상태는 실시진이 후레쉬켜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좀 그렇지만 상당히 깨끗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저 커다란 두개의 노브때문에 뭔가 언바란스하고 의아하지만 실제의 모습은 상당히 묵직하고
중후하며 발란스가 잘잡힌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실제 무게도 상당합니다
첫번째사진은 실사진,두번째는 참고용사진입니다
금장노브에 손때정도의 흔적은 있지만 벗겨지거나 큰흠은 없고 전체 A급이라 자부합니다.oo만원입니다
포노단까지 장착된 후기형입니다. 제가 엘피도 하기때문에 포노단을 많이보는데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빈티지 리시버파는 업자들이 하는 식상한 멘트"포노단이 우수합니다'가 아닌 정말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사실 이앰프가 구동력으로 선택되는 앰프는 아니지만,로저스pm510에 매칭했을때 그야말로 매칭의 정수를
보여줍니다.그 큰 대형기를 완벽히 제어하며 대편성에 엄청난 스케일을 그대로 쏟아줍니다
그동안 오디오하면서 매칭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던 저에게도 상당한 충격이였습니다.
소편성이나 독주곡에서는 그야말로 자신의 실력을 여가없이 발휘합니다,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덴센특유의 음색이 그대로 흘러나옵니다.
크게 욕심내지 않으신다면 오디오입문(예산300만원 언더로)하시려는 분들께는 바꿈질없이 몇년간은
올라운드로 만족스럽게 들을수있는 조합입니다.두가지 매칭으로 청음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일괄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괄시에 로저스는 최저가에 맞춰드릴수있을듯합니다.ㅠㅠ
로저스는 유닛,그릴등의 상태는 완벽하나 인크로져상판에 세월의 흔적(기스등 흠집)감안하여 싸게 드립니다.
그렇다고 무너지거나 각이 부숴진곳은 없습니다.워낙에 구하기도 힘들고 매물도 많이 나오는편이 아닙니다
매칭 좋아 두개를 오래 가져가려했으나....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하는지 이젠 그만 졸업하려했던 JBL로 복귀해야할듯합니다
제가 워낙에 욕구불만과 스트레스가 많은 성격이라 찢어발기고 때려부수는
JBL과 헤비메탈사운드에 대한 욕구를 버릴수가없네요 ㅠㅠ
JBL이나 보스901등 때려부수는 사운드에 일가견이있는 스피커 가지고 계신분이있으면 시세에맞춰
차액교환도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좋은분께 양도되길 기다리며 서울 성북동 직거래만합니다.
덩치때문에 다른방법은 절대 불가합니다.CD가져오시면 충분한시간 청음시켜드립니다.
약속펑크내는분들이많아 구두예약은 불가하고 예약금 천원이라도 거시는분과 약속잡겠습니다.
판매순서는 예약금거신분,먼저오시는순서로 판매합니다.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지않으니 문자로 문의해주세요,친절히 답변드립니다
(업자분들 가격떠보는 문의는 삼가해주세요,어지간한 번호는 다 저장되있어서 번호만보면 압니다)
o1o 칠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