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FMJ CD36 플레이어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ARCAM 의 최상급 플레이어로 이전모델 CD36을 기초로 노이즈의 감소와 기판의 개량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를 보강한 신형 FMJ CD36입니다.
플레그쉽 모델임을 증명하듯 생동감 넘치고 깔끔함은 변함없으면서 확실히 품격있는 투명함과 잘 다듬어진 소릿결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이고 실사용시간 3개월의 민트급입니다.
원박스는 없습니다.
판매가는 24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적당한 박스있어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아캄 FMJ CD36
품격 넘치고 생동감 있는 소리에 주목
아캄의 플레이어는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가 플레이어의 모범적인 제품이다.
특히 FMJ 시리즈는 아캄의 상급기종 라인으로 하이엔드로 가는길목의 표준점으로 봐도 될 플레이어다.
이번에 나온 아캄 FMJ CD36은 그중에서도 최고급 기종인데 단종된 CD33T 를 기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보인다.
CD33T의 업생플링 기술이 채용되어 16비트 /44,1KHZ의 CD를 24비트/192KHZ로 업샘플링해 준다.
또한 잡음 감소를 위한 개선과 기판을 개량하고, 파워플라이 부분을 강화 했다고 한다.
이전의 아캄 제품과 확연히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지금까지 들어본 아캄의 플레이어 중에서는 가장 좋은 소리가 난다.
미묘한 차이로 하이엔드 성향의 음질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데,확실히 품격이 있으면서 생동감 넘치고 깔끔한 소리는 변함없는 FMJ시리즈의 매력이다.
이전 부터 채용된 텍스트 기능은 지금 듣는 곡이 앤드류 맨지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협주곡이란 것을 알려준다.
곡이 시작할때 빠르게 지나가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맨지의 바이올린 음이 신경질적이지 않으면서 해상도가 높다는 점이 중가 플레이어와 다른데 오랫동안 들어도 피곤하지 않다.
어느 기기가 호평을 받으려면 특이 성향을 보이면서 튀려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한 음색을 들려줄수 있어야 한다.
탄력있게 울리는 재즈 베이스나 빠른 반을이 돋보이는 퍼커션 음도 좋은 느낌을 준다.
피아노의 음색도 깊이가 있고 선명하며 보컬 곡의 목소리도 생생하다.
아캄의 저가형과 다르게 어느 정도 위치의 깊리감도 나와주고 음상 정위도 제법 하이엔드 엔트리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굳이 어울리는 장르를 고르라면 바로크 계통의 실내악이나 조용한 재즈음이 좋다.
투명하면서도 소릿결에 품위가 있어 이런 소리가 좋게 들린다.
중립적인 경향과 함께 반을 속도도 빠르다. CD 전용기의 특색인지도 모르지만 다음 타이틀로 빠르게 넘어가고 초기로딩도 빠르다.
이 기기를 테스트하다보니 어떤음악을 잘 재생한다 하는 것보다 다른 기계를 리뷰할때 표준기로 삼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의 아캄은 1967년에 창립 되었다.
초창기에는 인티앰프 중심이었는데 최근에는 AV리시버로 미들클래스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AVR 시리즈의 AV앰프나 디바 시리즈의 DVD 플레이어는 일본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도 유럽 제품으로는거의 유일하게 이 치열한경쟁에서 살아 남았다.
아캄은 최근에 분리형 앰프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CD36 을 보니 조만간 엄청난 것을 하나 내놓으면서 하이엔드 시장으로 진입하지 않을까 싶다.
아캄은 이제 충분히 그럴 때가 된 것 같다.
실물사진입니다.
ARCAM 의 최상급 플레이어로 이전모델 CD36을 기초로 노이즈의 감소와 기판의 개량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를 보강한 신형 FMJ CD36입니다.
플레그쉽 모델임을 증명하듯 생동감 넘치고 깔끔함은 변함없으면서 확실히 품격있는 투명함과 잘 다듬어진 소릿결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이고 실사용시간 3개월의 민트급입니다.
원박스는 없습니다.
판매가는 24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적당한 박스있어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아캄 FMJ CD36
품격 넘치고 생동감 있는 소리에 주목
아캄의 플레이어는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가 플레이어의 모범적인 제품이다.
특히 FMJ 시리즈는 아캄의 상급기종 라인으로 하이엔드로 가는길목의 표준점으로 봐도 될 플레이어다.
이번에 나온 아캄 FMJ CD36은 그중에서도 최고급 기종인데 단종된 CD33T 를 기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보인다.
CD33T의 업생플링 기술이 채용되어 16비트 /44,1KHZ의 CD를 24비트/192KHZ로 업샘플링해 준다.
또한 잡음 감소를 위한 개선과 기판을 개량하고, 파워플라이 부분을 강화 했다고 한다.
이전의 아캄 제품과 확연히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지금까지 들어본 아캄의 플레이어 중에서는 가장 좋은 소리가 난다.
미묘한 차이로 하이엔드 성향의 음질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데,확실히 품격이 있으면서 생동감 넘치고 깔끔한 소리는 변함없는 FMJ시리즈의 매력이다.
이전 부터 채용된 텍스트 기능은 지금 듣는 곡이 앤드류 맨지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협주곡이란 것을 알려준다.
곡이 시작할때 빠르게 지나가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맨지의 바이올린 음이 신경질적이지 않으면서 해상도가 높다는 점이 중가 플레이어와 다른데 오랫동안 들어도 피곤하지 않다.
어느 기기가 호평을 받으려면 특이 성향을 보이면서 튀려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한 음색을 들려줄수 있어야 한다.
탄력있게 울리는 재즈 베이스나 빠른 반을이 돋보이는 퍼커션 음도 좋은 느낌을 준다.
피아노의 음색도 깊이가 있고 선명하며 보컬 곡의 목소리도 생생하다.
아캄의 저가형과 다르게 어느 정도 위치의 깊리감도 나와주고 음상 정위도 제법 하이엔드 엔트리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굳이 어울리는 장르를 고르라면 바로크 계통의 실내악이나 조용한 재즈음이 좋다.
투명하면서도 소릿결에 품위가 있어 이런 소리가 좋게 들린다.
중립적인 경향과 함께 반을 속도도 빠르다. CD 전용기의 특색인지도 모르지만 다음 타이틀로 빠르게 넘어가고 초기로딩도 빠르다.
이 기기를 테스트하다보니 어떤음악을 잘 재생한다 하는 것보다 다른 기계를 리뷰할때 표준기로 삼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의 아캄은 1967년에 창립 되었다.
초창기에는 인티앰프 중심이었는데 최근에는 AV리시버로 미들클래스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AVR 시리즈의 AV앰프나 디바 시리즈의 DVD 플레이어는 일본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도 유럽 제품으로는거의 유일하게 이 치열한경쟁에서 살아 남았다.
아캄은 최근에 분리형 앰프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CD36 을 보니 조만간 엄청난 것을 하나 내놓으면서 하이엔드 시장으로 진입하지 않을까 싶다.
아캄은 이제 충분히 그럴 때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