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피델리티 프리/시디피 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A308 시리즈의 프리앰프와 시디피를 조합한 제품으로 기본적인 프리앰프의 기능과 다양한 디지털 입출력단을 탑재해서 조작의 편리함과 가격에서 이점을 얻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중고역의 매끄러운 색채감과 투명한 음색등 뮤지컬 피델리티의 개성이 이제품에서도 여전히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이고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280만원입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 사양]
DA변환부 : 8배 오버샘플링, 24비트 델타 시그마 DAC
입력단자 : LINE 3계통(언밸랜스)
아날로그 신호 출력단자 : 언밸런스 1계통(RCA)
디지털 신호 입력단자 : 동축 2계통(RCA), 광학시 2계통(TOS링크)
디지털 신호 출력단자 : 동축 1계통(RCA), 광학식 1계통(TOS링크)
S/N비 : 114dB
크기 : (W)43.9*(H)14*(D)37.9cm
무게 : 13.5kg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퓨전형 개념의 프리앰프
최근 국내에 왕성하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뮤지컬 피델리티가 소위 콤보 제품이랄 수 있는 CD플레이어, DA컨버터, 프리앰프 일체형의 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아마도 이 기기는 복잡한 케이블 연결에 의한 음의 손실과 복잡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오디오파일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다루기 쉬운 복합 시스템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듬 요리는 재료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만드는 일품요리보다 못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이 기기와 볼더 파워앰프, 에글스턴 웍스 안드라 스피커를 연결해서 시청에 임했다.
먼저 체스키의 ‘얼티미트 데먼스트레이션 디스크’에서 레베카 피존의 ‘스패니시 할렘’을 걸었다. 해상력 테스트를 위해 소개된 이 노래는 세팅을 테스트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된다. 피존이 바로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실제감을 느끼기에 충분해서 본기가 상당한 수준의 실력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보컬을 테스트해 보았다. 레온타인 프라이스가 부르는 ‘보엠’ 중의 아리아도 호소력이 묻어 나온다. 대편성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제3악장도 피아노의 투명성, 오케스트라의 위상과 해상력도 충분히 소화해낸다. 저음과 파워가 충분히 밀어주어야 제 맛이 나는 핑크 플로이드의 ‘더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 중 첫곡인 ‘스피크 투 미’에서는 약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저음에서 소리가 좀 흩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탄력이나 파워가 좀더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이만한 가격대의 일체형을 분리형 하이엔드 기기들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실물사진입니다.
A308 시리즈의 프리앰프와 시디피를 조합한 제품으로 기본적인 프리앰프의 기능과 다양한 디지털 입출력단을 탑재해서 조작의 편리함과 가격에서 이점을 얻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중고역의 매끄러운 색채감과 투명한 음색등 뮤지컬 피델리티의 개성이 이제품에서도 여전히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이고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280만원입니다.
지역은 전라광주이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 사양]
DA변환부 : 8배 오버샘플링, 24비트 델타 시그마 DAC
입력단자 : LINE 3계통(언밸랜스)
아날로그 신호 출력단자 : 언밸런스 1계통(RCA)
디지털 신호 입력단자 : 동축 2계통(RCA), 광학시 2계통(TOS링크)
디지털 신호 출력단자 : 동축 1계통(RCA), 광학식 1계통(TOS링크)
S/N비 : 114dB
크기 : (W)43.9*(H)14*(D)37.9cm
무게 : 13.5kg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퓨전형 개념의 프리앰프
최근 국내에 왕성하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뮤지컬 피델리티가 소위 콤보 제품이랄 수 있는 CD플레이어, DA컨버터, 프리앰프 일체형의 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아마도 이 기기는 복잡한 케이블 연결에 의한 음의 손실과 복잡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오디오파일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다루기 쉬운 복합 시스템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듬 요리는 재료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만드는 일품요리보다 못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이 기기와 볼더 파워앰프, 에글스턴 웍스 안드라 스피커를 연결해서 시청에 임했다.
먼저 체스키의 ‘얼티미트 데먼스트레이션 디스크’에서 레베카 피존의 ‘스패니시 할렘’을 걸었다. 해상력 테스트를 위해 소개된 이 노래는 세팅을 테스트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된다. 피존이 바로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실제감을 느끼기에 충분해서 본기가 상당한 수준의 실력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보컬을 테스트해 보았다. 레온타인 프라이스가 부르는 ‘보엠’ 중의 아리아도 호소력이 묻어 나온다. 대편성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제3악장도 피아노의 투명성, 오케스트라의 위상과 해상력도 충분히 소화해낸다. 저음과 파워가 충분히 밀어주어야 제 맛이 나는 핑크 플로이드의 ‘더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 중 첫곡인 ‘스피크 투 미’에서는 약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저음에서 소리가 좀 흩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탄력이나 파워가 좀더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이만한 가격대의 일체형을 분리형 하이엔드 기기들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