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명은 거론하지 않습니다만, 이곳 장터에서 거래한 것을 여러 핑계로 2년 넘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여전히 이곳에 판매글을 올리는군요.
신고할까 하다가 사정이 불쌍해 참고 있는데, 여전히 기기를 바꿔가며 글을 올리네요.
본인도 잘못을 아는지 글 작성시 댓글 허용을 채크해제해서 글을 달고 있습니다.
적어도 자작기 판매글에는 댓글 허용여부를 체크하지 못하도록 해놓았으면 합니다.
자작기 특성상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한데, 피드백이 가능하지 않은 구조가 되면, 한 사람이 계속 같은 짓을 하더라도 알리기 쉽지 않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발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판매자가 보내기로한 물건을 보내지 않은 상태로, 계속 판매글이 올리면서, 댓글을 막아놓는다면, 다른 사람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경찰에 신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이상 판매글을 올리지 않으면, 사람이 불쌍해서라도 넘어가려 했는데, 이건 뭐.. 후안무치하기 이루 말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