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리신 심수근에 대한 글 중에는
제가 단 댓글도 있고 선생님의 답글도 있었습니다.
물론 당사자인 심수근의 댓글도 있었지요.
댓글 중에는 선생님의 제안이 받아 들여져서 게시판이 좀더 화기애애하게 되길 바란다는 임홍섭님의 응원의 글도 있었지요
조선생님 께서 제안하신 내용들이 어떻게 거절 되었고 어떻게 무산 되었는지
보고 계신 분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저는 기본적 으로 댓글이 달린 글은 비록 게시자라 하더라도 지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사람 입니다.
조선생님의 글에 반응하신 분들의 생각은 어떤것이었는지
당사자들은 어떻게 답을 했는지는 상당히 중요한 대목 이라는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 글을 아무런 설명없아 지우셨는지 참 궁금 합니다.
기분이 묘 하기도 하구요...
닌 판매글에 단 댓글 글은 왜지우노??
기분이 묘~~해.
내가 지워달라 간청드렸다.
다 잘내지자고 지나가며 한마디하신걸 뭐 그리 담아두고 그리 집요하게 또 끄집어 내는지. 눈치없김.
내이름 좀 빼라..넘사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