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즉 LP를 듣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장비중 하나가 "승압트랜스"입니다 (물론 MM카트리치를 사용시에는 불필요).
승압트랜스는 소리골의 신호를 증폭 시키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음질,음색,대역폭,등 소리의품격이 이곳에서 좌우됩니다.
그래서 아날로그를 듣는 매니아들이 승압트랜스의 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특히 클래식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더욱더 그러합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우든PB2"는 여러 승압트랜스와 비교를 해보았지만, 고운 음색과 넓은해상력,대역폭이
어떤 승압트랜스에 비해 월등하다고 생각이 되고,특히 교향곡이나 협주곡을 해석하는 능력은 탁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부분이 승압트랜스와 포노앰프를 연결하는 케이블 입니다. 저는 오토폰 포노케이블을 잘라서 사용합니다.
참고 하시고, 이글은 몇몇분들이 "우든pB2"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제 불로그에 있는것을 그대로 카피하였습니다.
저는 "탄노이"를 들으면서 8여년동안 줄곳 우든pB2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윗면에 PB2라는 표시와 아래쪽에 뚜껑을 결합한 부분이 있다-
-내부 배선 입니다.-
-아래의 음반을 듣고있으면, "커즌"의 피아노와 어울려지는 "비엔나필 현악사중주"는 화려한 음색,
감미로운 "Quintet"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음반 자켓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 잠시 반가웠습니다.
연주 좋지요?
그런데.... 제것의 경우 잘못 구입? 하는 바람에...
(회현동 리빙사에서 20년전 무조건 장당 2만원 시절. 물론 초반은 100% 없었습니다. )
그런데 실수로 알맹이는 와이드밴드 오리지널 레코딩바이 ed1이 들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