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음악생활하시는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이런글을올려 조금이라도 더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도대체 빈티지의 가격은 누가정합니까?
저는 빈티지를 구입할떄 꼭 깨끗한기기를 제가 확실힝 보고 가져옵니다
기기택배는 정말 못가져올정도로 먼곳이 아니면 직접가져옵니다
기기가격을 정함에 있어 거품가격이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물론 상태에따라 가격이 다르겠지만 다 썩은 고물을 몇백만원씩 달라는 사람들은 머죠?
그러면서 이기기는 꼭 앞에서 가수가 노래하는것처럼 좋은소리가 난다?
다른사람들의 기기는 노래하는소리가 아니고 염불하는소리가 나나여?
그리고 가격거품좀 걷어내고 싶습니다
신품은 매장에 항상있구요
신품같은 기기 운운하면서 실상보면 내용물은 고물입니다
양심을 속이고 파는업X가 있는가하면 몇십만원씩 붙여서 판매하는 동호인도 있습니다
땡! 잡았다 이건가여?
이곳은 회원간의 장터 입니다
장사꾼들의 장터가 아니구요
장사꾼들은 장사하는곳에서 하시지요
괜히 저에게 욕하지마시구요
얼마전 모 업X에게서 전화가와서 당신이 먼데 남 장사하는데 장난질이냐?
이건아니지 않나여?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좀 잘알아보고나 하시지요
제가아닌 다른분이 그런것을 저에게 전화해서 몰상식하게 말이지요
어이없는 일이죠
적당히 해서 영업하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곳은 업X들의 장사하는곳 아닙니다
저를 욕할지는 몰라도 다 썩은 고물을 몇백만원씩 팔아먹는 양심없는 업X들이 있는한
이곳은 처음입문한 오디오 동호인들에게는 큰 충격이고 또 나아가서는 점점더 장사꾼들의
놀이터가 될듯합니다
한번만더 저에게 전화해서 쓸데 없는 말하는 업X가 있을시 각오하세요
제 견해를 말씀드리지요. 몇번이고 판매글에서 말씀드렸듯이.. 가격은 판매자가 결정하는 겁니다. 비싸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삼성 지펠이라도 중고가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중고차도 마찬가지. 여러 가지 상황적인 변수를 감안해야지요. 거기에는 사용 년한, 수리이력, 외관, 기기적인 퍼포먼스, 유저 편의사양등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기기라면 어느 정도 사용연수를 감안한 시장의 합의가 있겠지만 여기 나오는 기기들 다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내 물건의 가격을 정함에 조언은 감안할지언정 사지도 않을 거면서 비싸다 어쩌다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물론 업자들 중 그리 정평이 없는 분들도 있음을 알지만 그건 구매자들께서 알아서 피하셔야 할 일입니다. 누구 하나를 지목해서 매도하고 시장을 뒤엎는 일이 비일비재한다면 시장은 얼어붙습니다. 이미 이런 경험은 다른 시장에서도 보고 있지 않습니까? 다 큰 어른들이 참여하는 시장입니다. 초보자라 몰라서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사고픈 기기의 가격이, 그리고 값에 비한 품질이 정당한지는 여기 판매글 올리는 유져에게 전화 한통화만 거시면 알 일입니다.
끝으로 아무리 기분이 좋지 않다 하여 전화를 걸어 현피라도 보겠다고 하시븐 분들... 아직 세상 무서운 줄 모르시나보군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