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에 시디피 소니 x33es를 대구로 택배했습니다
그런데 받은 분이 전원도 안들어온다고 합니다
저는 보내기 일주일전에 부천소니서비스에서 점검하고 밸트갈고 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받은 분께 지금당장에 시디피를 다시 보내라고 했습니다
다시 받아서 부천소니서비스에 가져갔습니다
그분들이 뜯어보고는 기판에 기름기 묻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모두 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지난번 밸트를 갈때는 기름이 처진것을 보지 못했는데
본것이겠지요
그리고 상당한 날이 지났는데 그분이 고소를 했습니다
전화로 하는 말이 그 시디피는 자기것이니 돌려 달라
그,래서 저는 이사건을 여기서 끝내는 전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에서 사건조종하라고 하는데 이제는 돈을 돌려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난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시디피를 택배로 보내서 전원도 안들어 올 수가 있는 것일까요?
단순히 이동만 했는데 전원이 안드러온다?
서비스센타에서 말하기흫 전원에는 이상이 없고 기판이 타 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받은 분은 택배로 전원이 알 들어 올 수가 있다고 하는데
몇%나 될까요
억울하군요
사진은 기름자국과 타버린 부분입니다
위 서비스센타의 내용 그대로 확인서 받아서
증거로 재출하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반드시 동작에 이상이 없었다는 확인서요..
전원부에 이상 없더라도 특정부분에 회로불량이나
납땜 찌꺼기 전해콘덴서의 누액등으로
기판이 손상될 소지도 없지는 않으므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겠지요..
물론 택배과정에 충격으로 부품들이 서로 붙어
그런 일이 발생할 확율도 전혀 배제할 수 는 없습니다.
분쟁은 서로 사실 확인부터하고 손실부분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해결하심이 심적인 부담을 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