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소리전자에 글을 씁니다.
한동안 로그인이 안되서 관리자한테 SOS를 쳐서 다시 로그인을 하게 되서 글을 쓸수 있게 되었네요.
각설하고
알텍을 들였습니다.
몇년전 604-8K를 사용하셨었구요.
그후 방황하다가 다시 알텍 604E로 돌아 오게 됬습니다.
인클은 정통 620 은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로 네트워크가 뒤로 붙은 형태입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걸 구입했기에 뭐 손댈만한게 별로 없지만,
전에 604-8K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했던 생각이나서,
혹시 604E 네트워크를 자작하신 분들이 계실까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오래된 스픽이라서 내트워크에 들은 콘덴서라도 교환을 한번 해볼까 도 생각해봤지만,
기왕이면 새로 만들어보는게 여러 면에서 유리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시 만들어 사용하고 계신 선배님들 계시다면, 인클로저 형태 , 흡음, 네크워크 회로 등을 공유해주시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에 박명철님께 도움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참 고마웠던 생각이듭니다.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 경험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는 일반 30평대 아파트에서 적은 볼륨에서 좋은 소릴 듣고 싶은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