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제목처럼 당하지 않고서......시건방을 떠는것같은 뉘앙스가 느겨져 ............
쭈---욱 그동안 물품 판매 거래에 대한 사기 및 고품도용등 사기수준의 글들을 지켜 봐 왔습니다
대문에서 언급했듯이......답답한맘이 생겨 글 올립니다
역시 오늘도 똑같은 상황이 재현 되는것 같은 글이 올라 와서 ...................
사기를 당하는 사람과 치는 사람의 관계는 서로의 명분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눈에 콩깎지가 끼여 사리판단이 흐려져 당하는 행국이죠
이를 면밀히 살펴보시면 갈망하는것에 대한 인간 욕구 충족이 한몫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눈앞이 막히면 앞뒤 안가리고 거래 하는 우리의 행동 패턴에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냄비근성에 따른 빠른 주변환경이 조장한 결과 물인 것입니다
외국의 한예를 들지요
만오천원 짜리 물건 하나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문의를 하는데 정말 질려버린 사건이 있습니다
반품 , A/S , 결제방식에대한 점검등 치밀함에 혀를 그시기 했습니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야 억울하시겠지만 ...이렇게 사기치는 입장에서는 황금어장이라 생각 하겠죠
결국 모든 책임은 주의태만의 원칙에서 본인 책임입니다
현재 해외직구 판매 사기 건수에서 한국인이 호구로 등록될정도 입니다
결론은 ...
본인 과실에 의한 문제를 공론화 한다는게 문제이고요 이또한 널리 알려 재차 피해를 줄이는데 이바지 한다
입니다다만 사실 그렇치 않습니다
오히려 사기꾼은 히죽거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