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누가,무엇이 움직이는가

by 이종철 posted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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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누가,무엇이 움직이는가

 

미국은 누가 지배를 하고 있는가?

미국은 무엇이 지배를 하고 있는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 젊은이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사람들은 미국,

미국을 누가 지배하느냐 하는 질문을 받으면

즉답이
백인이 지배하는 나라, 사회이지 하고 답을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부정확한 답이다.

 

미국이란 나라와 사회는

백인이라는 인종이 지배하는나라가 아니라

평등이란 가치가 지배하는 나라이다.


 


사람들은 미국하면, 곧 자유의 나라!

 

프리덤 칸츄리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미국인은 자유보다도 우선적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것은 평등이란 가치이다.


 

여기서 평등이란 단어는 단순히 균등,

균일한 기회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매우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인 평등이란 단어 안에는

인권, 자유, 기회균등, 동등한 조건, 민주주의, 비폭력,

 차별금지, 권리와 의무 등등의

매우 폭넓은 뜻이 내포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만 한다!



미국을 구성하고 있는 계층의 인종을 살펴 보면은

 

1) 백인인 앵글로, 색슨이란 인종으로 주로 영국, 북구라 

   파 출신들로 개신교 신자들이 약 40 %를 차지 한다.


2) 역시 백인인 카톨릭을 믿는 신자들로

    프랑스계,독일, 네델란드, 벨기에,

    동구라파계, 스페인,이탈리아 계통이 약 20%.


3) 약 500만의 유태인계통.


4) 스페니쉬의 멕시코계.


5) 중국, 일본, 필리핀, 한국,, 베트남, 인도등 범 동양계.


6) 흑인계.


현실은 흑인이 소수로 전락하였지만 파워나 영향력에서는 스페니쉬나 동양계를 앞도하고 있다.

이는 역사와 전통, 결집력, 행동력, 투표참여

등등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국회의원 ( 상하의원 ) 은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출신주와 지역주민,

자신에게 투표를 해준 인종등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면

절대 국회의원이 될수가 없다.

 


미국이란 나라는 이민자들이 모여 만든나라 이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다보니

인종적 갈등, 차별이 안 일어날수가 없다.


그러나 이를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는 힘은

미국의 50개 주에서 공히 상위 개념의 법으로 집행되는 연방법으로 엄격히 인종차별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며,

 

앞서 언급하였듯이

미국,

미국사회는 평등이란 가치가 우선적으로,

광범위하게, 보편적으로 신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로,

미국과 미국사회는 인종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라

보편적 절대 가치인

평등이란 가치와 제도가 지배하는 나라이다.

아울러 여기서 빼고는 넘어갈수 없는 매우 중요한 사실은

미국사회는 멜팅 포트라는 문화의 용광로가

살아 있다는 사실, 현실이다.

 


 

멜팅포트라는 미국의 문화 용광로는 전세게의 모든문화가 미국속에서 녹아서 융합되고 재탄생되어서
다시 전세계로 역 수출 되어 왔다는 사실과 현실이다.


우리는 굳이 미국에 가지 않드라도 미국속에서

미국식으로 살고 있으며 이는

하나의 필연이면서 숙명 이기도 하다!

 

 

전기, 수도, 가스, 자동차, 텔레비죤, 영화, 전화, 휴대폰, 컴프터, 냉장고, 어느것 하나

미국에서 오지 않은것이 없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저녁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기 까지

미국것,미국에서 온것이 아닌것은 없다.

 

 

심지어 한강의 기적, 지력( 유학) 국토 방위마져

미국에 의해서 지탱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주적에게 적화될뻔 한것을

미국이 구해주지 않았던가?



이런 미국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트럼프라는

괴물이 등장하여 우리를 겁주고 있다.

 

돈을

더 내놓지 않는다면 미군을 철수 시키겠단다!

거의, 강도 수준이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트럼프는 지금 러시아의 대통령,

중공의 주석,

북조선의 위대한 수령이 되려고 하는게 아니다!

 

 

트럼프는

지구상 가장 도덕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유나이트 스테이트 아메리카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고 있다 사실이다.

 

미국은

러시아, 중공, 북조선같은 나라가 아니다!


설혹 트럼프가 만에 하나라도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하드라도

미국의 대통령은 엿장수가 아니며,

 

미국이란 나라는 엿장수가 끌고 다니는

리아카 위의 엿판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참에 미국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며

무엇을 해주었으며 앞으로 우리가 미국을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만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이다.


 

미국은

우리를 일제로 부터 해방시켜 주었고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보호를 해주어

나라를 건국하게 해주었고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었고

오늘이 시간까지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잉여농산물로 우리의 할아버지 ,

아버지들의 건강을 지켜주어

우리를 세상에 낳게 해주었고,

 

 

수억달라를 퍼부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게 도와 주었으며 얼마나 많은

인재를 미국의 대학에서 길러 주었던가?

 

인간이라면, 한국인들은 결코 미국의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간 하늘로 부터 천벌을 받을 것이다!


오늘 이시간 우리가 미국과 미국인들에게 대하여

꼭 알아야 할 것은 분명히 미국인의 상당수의 마음속에는

트럼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민주주의주의 제도가 가지고 있는 표심으로

현실화 될때, 지난번 우리의 총선에서

여소야대라는 황당무게한 작태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얘기이다.

 


아직은 20대 국회가 시작 단계이지만

우리는 이전의 우리 국회의,

우리 정치의 실력을 가늠해 볼때,

앞으로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충분히 예상할 수가 있다.

 
우리가 매우 걱정하는 일은 지대한 영향력,

가공할 힘을 가진 미국의 대통령에

트럼프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것을

내심 가장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은

함량미달자들이 국사를 주무를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이미 역사가 증명해 왔기 때문이다.


이제 지구상 유일하게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민주주의,

민주주의 제도가 낳은 투표라는 모순이

과연 얼마나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는지

당해볼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

 

 

결국 무지한 대중, 유권자들의

자승자박이라고나 해야 할까?

 

이를 일찌기 간파한 위대한 박정희!

 

박정희는 대한민국 역사에 정말 위대한 인물이다! 
 

엿장수라고 다 같은 엿장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