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 튜너 t102를 6만원에 내 놓았더니 문자가 왔다.
사진을 보내니 답이 없다.
튜너를 키지 않은 사진인데다가 빛이 반사되어 지저분하게 보인다
튜너를 키고 다시 사진을 직어 문자로 보내니
산진에 있는 두대를 주는 것이냐고 묻는다
아니라고 하니
네고 좀 하자고 한다.
만원 네고 해 주니 택배비 내 달라고 한다.
이렇게 가엾은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
와싸다에 튜너 t102를 6만원에 내 놓았더니 문자가 왔다.
사진을 보내니 답이 없다.
튜너를 키지 않은 사진인데다가 빛이 반사되어 지저분하게 보인다
튜너를 키고 다시 사진을 직어 문자로 보내니
산진에 있는 두대를 주는 것이냐고 묻는다
아니라고 하니
네고 좀 하자고 한다.
만원 네고 해 주니 택배비 내 달라고 한다.
이렇게 가엾은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4~50년 넘은 70년대 앰프가 아직도 장터에 백만원 넘게 업자들은 팔고있다는 현실.
그앰프를 수리없이 원래 부품이 아직도 있어서 교체가 가능할까요?
콘덴서하나 바뀌어도 소리에 고수들은 알아차린다는데 정품 아닌 콘덴서가 아닌것을 넣고 원래소리다 소리 잘나온다 할수있는지.
매장에 쓰여진 안내판에....
상품은 눈으로 감상하세요...
아침에 한글도 못 께우친 손님께서 이것 저것 물어보며..
셋팅된 장비의 전원 버턴을 수차례 on/off 반복하네...
이거 뭐라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이런 짓꺼리하는 사람을 뭐라해야하나..
자빠진 개새끼 젖꼭지 만지는 것도 아니고..
왜 하지 말라고 안내 글까지 걸려있는 매장에
호박에 말뚝 박는 짓 하는지 모르겠네..
가끔 청개구리 삼신이 다녀가면 정말 소금단지 생각이 문득 난다..
예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영혼이 음악은 개뿔.....
우리는 그속에서 삶니다. 뎃글이란 감정을 재데로 표현 못해서요 뎃글 을 잘안담니다 만.
우리속담 에 장사똥 은 개도 안먹는 다!! !는말이 있습니다 이 말 것처럼 이해 해야지 어떻하겠습니까
우리모두가 장사꾼 인 것을요.
내가 농사를 조금 짓는데 밀 씨았을 한알 뿌려서 한알 만 얻 는 다면 농사 지을사람 없을 것임니다,
앞에 누군가는 장사꾼은 전부다 도독 심보 네지는 양심도 없는사람것 처럼매 도하고 ,
하지만 누구라도 역활이 바뀔수 있겠지요? 큰거 네지 좋은거 가지고 싶은 본능 때문에 말임니다 ,
판검사 출신인 사람들 에 욕심은 수십억이 별거 아니고 나같은 땜징이 는 몇 만원 에 속이상하는
차이 일 뿐 아니 겠는가함니다 ,
울산남구에 어느치과의사 가 이사를 한다해서 치과가 잘되는데 외 이사를 하세요?
하니 이동네사람 들은 너무 수준이 낮아서 란다 그동네 사람들에서 돈 벌어서 먹고 살고 돈 벌어서 이사갈 준비 하면서 말이다,
박동준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한없이 마음 넓고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설령 있다해도 지속되는 상대방의 못된 짓에는
누구나 한번 쯤 반감을 갖게 되지요..
물론 내 자신도 손님에게 마냥 너그럽지 못합니다.
기계와 하루종일 시름하다보면..
인간적인 속내를 읽고 읽혀지는 기회가 부족하니
배우는 것조차 부족하여 그렇습니다..
세상에 장사 아닌 것 어디있겠습니까..
인생사 모든것이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고 얻어가며 살아가는 것이니
장사라는 말도 어긋난 말 아니라 생각합니다..
죽을 때 본전이면 아주 잘한 것이고...
빚을 두고가면 아주 못한 것이며..
너무 남겨도 남은 자들에게 불행을 주는 것이라..
좋은 것은 못 되나마..
최고 좋은 것은 물질이 아닌 깊은 마음이며...
선행적 본보기를 두고 가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직 마음 수양이 부족하여 그런지..
감정을 상하게하는 행동을 보노라면
참는데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죽기 전에 도가 완성되야 할텐데.....허허허허허허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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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는 구매자 많아요
나름 저렴하게 물건 올려 놓으면 문자로 거의 반값에 달라고 ................
자세한 사항 올렸는데도 또 묻습니다
결국 에누리가 목표지요
차라리 처음부터 전화해서 에누리 요청하면 조금 해주는데
문자로 그러면 아예 답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라 예전문자 다 있잖아요
습관적으로 그러는 구매자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