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디오 출력 신호선재와 랙단자에 대한 많은 의견이 오고 갔습니다
물론 좋은재료와 완벽한 쪼임쇄가 이루어지면 금상첨화가 되겠지만......이또한 인간청력 기관의 음 능력에는
턱도없이 부족합니다.........왜냐구요..
지금까지 고도로 발달되는 디지털 시대에 개발이 너무 힘든것중에 하나가 음성인식에 관련된것입니다
인간의 음압과 음주파수의 상간 관계가 너무 복잡하여 음성인식 센서구동이 현실화 되지 못하는
가장큰 이유인것입니다
여러분들 한번쯤은 음성인식 시스템 경험 했을것이라 사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실망스러운 결과이기에 상용화 되지못하고 지속적인 업글 연구가 진행되고 있죠
따라서 음의 원음 재현이 현재 인간 기술로는 많은 숙제를 않고 있고 현재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비스무리하다 .........입니다
이것을 선재하나 바꾸면 마치 모든것이 바뀌는 모양새로 홍보 하는것은 크게 잘못 되었다 하겠지요
모든 오디오 전류출력선 규격을 준수하였다면 (기본적인 규정) 나타난 음압,음향,음지향성,음주파수.기타
기본적으로 출력하겠죠
여기서 문제입니다,
모든 전기적 이론에는 전류흐름에 대한 포화가 존재 합니다
현재의 선재를 혁신적으로 혁파 하지않는한 (초전도체 물질)등 음의 무지개 개념은 사라집니다
만약 1제곱밀리 단면적의 선재로 1암페어 전류를 흘려 들을수있는 음 영력이 1 의 상수 이다면
2제곱밀리 단면적과 같은 성질의 물질(재질)로 1암페어의 음전류를 흘려서 2의 상수 되지않는다 입니다
여기서 미세한 차등은 발생합니다
이것을 인간의 귀로 구분하기가 너무나 힘들다는겁니다
또한.....
도체의재질에 따라 흐르는 전류값은 달라지겠죠......
그럼 똑같은 동재질을 쓰면서(순도) 외관의 구현만으로 음질이 개선되었다 소스로 사기를 치면 곤란 하다 하겠지요
다시 말씀드려 인간의 청력 기관으로 과연 이렇게 미세한 음변화를 감지할수 없기 때문인것이죠
당장실험으로 현실 타파하기.....
여러분 댁의 오디오 출력선을 현재보다 반이상 단면적을 줄인 허접한 선으로 바꾸시고 ,,,,,
음녹음상태가 최상인 씨디와 떨어지는 것을 교차 청취하시고
이후 기존 두툼한 케이블 물리시고 다시 반복 청취 하시어 과연
그..........음의 변화가 어떤 정도 인지 평가 하시면 기가 찰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케이블이나 랙(단자)의 품질적인 음질 변화 보다 음원의 소스 녹음상태에 따라 변화는 엄청난
음질차이에 화가날정도로 분노가 치밀것입니다
그미세한 변화는 결국 묻혀 잘 표현 되지않는 것입니다
이에 결론적으로 케이블과 랙의 돈 투자는 바람직 하지 않는것이죠
평소 음악을 좋아 하시고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신분이 아니라면 그냥 집에서 좋은 트로트 한곡 듣는분이라면
절대 케이블에 투자 하지 마십시요
그냥 맘의 편안함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