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싶이 awg 케이불 승인 spec 항목엔 스퀘어,손실율,실드율,도금율은 있어도 도전율이나 음색에 관한 그 어떤 측정치 항목도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초극세사 선재를 제조한 곳은 마산이다.
그리고 아시다싶이 국내도 LS산전,LG,대한,국제(지금은 가원으로 변경) 같은 우수한 선재제조사들이 있지만
국산 선재로 만들었다하면 그리 선호하지 않을 분들이 존재하니 나도 물이들어서 내친김에
아끼하바라에 갔다가 일본 유명한 스00모 에서 나 온 0.04 주석도금 선재를 사들고 와서 무려 1천가닥으로 구성 된 스피커 케이불을 만들어 보았다.
몇차례 언급했지만....(앞으로 100년이 가도 이런 차별의식은 사라질 나라가 아니지만 욕을 먹더라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시정되길를 바라면서 언급을 또 한다)
대한민국은 수입 오디오로 돈을 번 사람은 많아도 개인이 국산 오디오 제품이나 튜너를 만들어서 돈 번 사람은 없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대한민국은 365일 외제 오디오나 튜너 자랑 혹은 소장 글은 수없이 올라와도
단한분도 딴지가 없는 나라이지만
누군가 국산 오디오
글 올리면 금방 간첩신고정신 그 이상으로!! 해작질 뎃글이 달리는 나라이니 만들어 본 스피커 케이불 전체는
돈받고 판매할 품목이 아니지만 그도 배아파하시는 분들이 존재하는 오디오 사이트니 그냥 일부 청계천에서 깍은 부품만 보여드린다.
말이 1천가닥이지만 딱히 국내서 인기리 판매되는 스피카 케이불 처럼 별나게 퉁퉁하지도 아니하다.
인간이 가장 가늘게 선재를 뽑을 수 있는 사이즈가 0.04mm 란다.
워낙 배움이 없어 논문적 서술을기법을 하지 못하니 자연 싫어하지만
0.18 사이즈로 30가닥을 0.75 스퀘어로 한다하니 시중에 나 오는 일반 전기선이 2.5 스퀘어 정도니
계산해보시면 대충 스피커 케이불 크기가 추측되리라 믿습니다.
혹 1천가닥으로 스피커 케이불을 만들어서 청음을 해보신분이 계시는지요?
해보셨다면 ..2-30 가닥으로 만든 스피커 케이불과 어떤 차이가 나던가요?
사실 어쩌면 스피커 케이불 하나에 500만원대가 팔리는 나라이니 그걸 전류흐름 법칙에 원리를 두고 표피에 흐르는 도전류나 변위전류 개념이나 소리의 전자 알갱이가 도선에 흘를 때 전류강도나 자속밀도나, 혹은 자계강도나,도전류 밀도 혹은 전화의 체적 밀도 같은 것이 인간의 귀감도 그 이상으로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한 측정매체가 나 온다면 좋겠지만 ..나 온다 한들
그도 사람마다의 소리 감성이 다르니 집에서 음악소리를 잘 모르는 가정부는 확실한 소리 구분이 가능할지 몰라도 오랜세월
소리에 빠진 분은 딱히 기준점을 잡는 일이라는 것이 그리 쉽지 않으니 ....당분간 시정수가 변하듯이 그리 쉽게
변할 일도 아니라고 본다.
사진 설명:
0.6mm 쥬브안에 무려 50가닥이 들어 간 가는 선재다.
너무 가늘어서 돋보기는 안되고 확대경으로 겨우 분별이 가능하다.
이걸 여러가닥을 묶어서 좌우 스치커 게이불 길이로 7m씩 만들었는데 심선이 자그만치 1천 가닥으로 잡았다.
두번째 사진은 스피커 케이불 피복 마감처리 부분이 시중에가니 츄브 형식으로 y 자로 갈라진것이
있었지만 ...비록 장난삼아 만들어 보는 것이지만 기성품으로 무엇을 만드는 것은 싫어하여 을지로 밀링 골목에서 깍았다.
음악을 즐기는것이 아닌 기기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