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 장담하는 통에 택배비 조차 한푼 깍아보지 못하고
주눅들어 송금하고 물건을 받아보니..
220V전용에다 고장없고 가격싸니 하기싫으면 그만둬라..
40년 가까이 오만 기기 다 만져보고 이런 저런사람 다 만나 보고
그냥 배운것이라고는 기기는 거짓말 안하는데..
이거 그야말로 얼렁뚱땅하는 사람 믿었다가
실망이 대단해 짐에 쓴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장없다 완벽하다 어쩐지 찜찜한 구석이 있긴 해도 솔직하다 싶어
받아본 물건은 기술이 없는 사람은 또 돈들여 고쳐야하는 심각한 고장상태라..
이런것을 두고 큰소리치는 물건과 의외로 가격이 싸다 싶은 것은 반드시
함정이 숨어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수십 수백번겪고도 또 속아봤네요...
아니, 유선생님은 수십 수백번겪고도 또 속고 계시네요.
전, 일이만원 많으면 십만원 미만이라 그럭저럭 속 상하지 않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