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가끔보면
아주 오래된 웨스턴 선 이라고 파는 물건이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죠..
대표적인게 점박이 어쩌고 하는거..
그외에도 뭐 삼심년대니 사심년대니 하면서 사람들을 유혹 합니다.
결론적 으로 말씀 드리면..
한마디로 꽝 입니다.
웨스턴 이라는 근거도 없고 실제 성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닙니다.
가격은 웬만한 금으로 만들어도 그렇게 비싸진 않을 정도로 고가 입니다.
최근 어느 전문가로 부터 들은 ㅇ얘긴데..
실제로 중국에서 엄청 만들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것 처럼 그럴듯 하게 고물 흉내 까지 낸다고 하더군요.
단, 제가 느껴본 것중에 이곳 홍종x님이 판매 하시는 선재는
가격대비 아주 소리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미제앰프들에 사용하는 빈티지 단자 라는것도
이곳 장터에서 판매 하시는 라x엘 이라는분이 판매하시는건 가격도 적당하고 성능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그보다 좋을것도 없는 물건을 가격은 2배이상 하더군요.
선재에 따라 소리는 변합니다
변한다는게 반드시 좋다는 뜻은아닙니다.
그리고 선재는
내가 사용하는 시스템에 맞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가격이 아니구요...
한샘,,,
지는요 막귀라서 아직까진 선재에 무관심입니다.
혹, 남는(잉여분) 선재 있으시면 1조 기댕겨 보는것도 시간 낭비는 아니겠죠?
생을 마감할때까징 기댕겨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