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기 게시판에 맞지않는 글 인것 같아 먼저 사과 드립니다
어제 케이블TV에서 한 물리학자의 강연을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강연의 촛점은 모든사물과 시뮬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느냐에 따라 그결과 도
달라진다는겁니다
물론 많은 과학적인 근거로 실험도 하는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오디오의 청감 능력과 해석 입니다
물론 좋은 기기는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는데는 그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그 한계가 어디까지 있나 하는것이죠
처음 허접한 상태의 기기에서 업글은 상당한 음 변화를 느끼며 만족해 합니다
그러나 그정도가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음 변화폭이 현저히 떨어지며 이게 뭐야 불만을 이야기 하죠
바로 이것이 한계점 이라는 겁니다
본인의 음 청감능력과 해석능력이 더이상은 분해할 수준이 안되는것이죠
이를 나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기 쉬우나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대 오디오 기술은 그꽃을 만개하며 최절정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바로 포화시점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음출력 스피커만 조금보안되면 인간의 청력능력으론 해석 불가능한 소리가 나옵니다
조용한 산속에서 사방이 뻥 뚫린 장소와 친구서너명이 마실와서 소주한병 까고 조그만 방에서
산만하게 듣는 것과 제대로 갖춘 오디오 청음실에서 듣는 음 소리 결과는 천당과 지옥을 오갑니다
물론 동일한 하이엔급 오디오 시스템 조건 입니다
왜 일까요.......
바로 음청감을 하는 개인의 주변환경 변화에 따른 음청취 해석 능력의 차이 입니다
인간의 뇌는 주변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그 환경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것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패턴이 정의 되어 상황에 따라 음 식별능력이 떨어지는것이죠
결론은 지금도 끊임없는 오디오기기 바꿈질과 주변의 현혹된 이야기에 쓸데없는 돈낭비 하지 마십시요
물론 본인 음해석 능력 기준으로 일정수준의 기기라면 말이죠.........................
나는 듣기 좋은데 남은 아니라고 하는 혼돈에 결코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바로 나자신이 이 기기에 최적화 되어 가장 듣기 좋은 상태라는 것이고 다른 사람과는 청감능력이
다르기에 굳이 현혹되지 마시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