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 도배쟁이수고가 많으셔..
가카께서 잘했다 칭찬할거임..
나 없는 동안 비난하는 개 돼지들 다 해결해욧
◇밑빠진 독 '4대강 부채' 혈세, 얼마나 들어가야 하나
'4대강 사업'으로 수자원공사가 진 빚은 총 7조9000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수공에 대한 부채 지원방안을 마련, 부채 원금의 30%인 2조4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4대강 사업으로 생긴 부채의 원금까지 재정을 들여 갚기로 한 것인데 나머지 5조5000억원은 수자원공사가 자체 상환하도록 했다. 정부는 앞서 2010~2015년까지 7조9000억원에 대한 이자비용 1조50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부는 2015년부터 2031년까지 16년간 부채원금 2조4000억원을 비롯해 7조9000억원에 대한 이자비용을 갚아주기로 했다.
내년도 지원액을 포함하면 2017년까지 2조원이 넘은 혈세가 투입되는 셈인데 앞으로 들어가야 할 정부 지원액을 합하면 총 6조78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채원금 2조4000억원과 기존에 갚아준 이자비용 1조5000억원, 향후 16년간의 이자비용 2조8800억원(2015~2016년 정부가 지불한 이자비용의 연이율 3.3% 적용)을 합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