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때 종북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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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18:45
추천 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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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때 청와대 회의를 하면
회의 내용이 바로 북한한테 갈 정도로 종북세력이 많았다고 하는데
회의 내용이 북한에 전달됬다는 근거는 있나요?
회의 내용이 바로 북한한테 갈 정도로 종북세력이 많았다고 하는데
회의 내용이 북한에 전달됬다는 근거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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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tomato8153님의 답변입니다.
- 채택답변수138
- 2016.04.13. 09:58
친일파는 존재해도 종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만약 종북이 있다면 아이큐가 50도 안 되는 사람이겠죠.
민족반역자란, 타국을 좋아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타국과 자신의 이해관계가 비례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친일파가 득세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그럼 일본 음악 일본 문학 심지어 일본 야동 보는 사람들은 친일파인가요?
당시 일본의 경제력 군사력이 조선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 편에 서면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이 많았기 때문일 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강대국입니다.
그러나 남과 북을 비교할 경우 반대로 남이 북에 비해 월등한 경제력을 지니기 때문에, 어떤 기업가든 개인이든 북한의 편에 서서 얻을 것이 없습니다. 얻을 게 없는데 왜 편을 들죠?
그런 멍청한 광신자들이 존재한다면, 초등학교 교과서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인간 이하이겠죠. 그런데 알 것 다 알고 공부할만큼 다 한 사람들이 그럴까요?
툭하면 종북 빨갱이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은, 낡은 이데올로기의 주입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 드는 정권과 그 배후의 재벌 언론들에게 이용당하는 불쌍한 우민들일 뿐입니다.
대북지원은 외교입니다. 외교는 실리입니다. 북이 붕괴할 경우 남한보다 우위에 있는 주변 강국들이 북을 장악하려 들 것이고, 이에 따라 대륙과 해양 세력 간의 균열이 발생한다면 전쟁의 위험이 야기되기 때문에 행해지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정권이라고 대북지원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북한과 소통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언론찌라시에 보도되는 날조된 기사들을 보지 마시고, 기초 정치학과 물리학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종북이 있다면 아이큐가 50도 안 되는 사람이겠죠.
민족반역자란, 타국을 좋아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타국과 자신의 이해관계가 비례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친일파가 득세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그럼 일본 음악 일본 문학 심지어 일본 야동 보는 사람들은 친일파인가요?
당시 일본의 경제력 군사력이 조선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 편에 서면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이 많았기 때문일 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강대국입니다.
그러나 남과 북을 비교할 경우 반대로 남이 북에 비해 월등한 경제력을 지니기 때문에, 어떤 기업가든 개인이든 북한의 편에 서서 얻을 것이 없습니다. 얻을 게 없는데 왜 편을 들죠?
그런 멍청한 광신자들이 존재한다면, 초등학교 교과서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인간 이하이겠죠. 그런데 알 것 다 알고 공부할만큼 다 한 사람들이 그럴까요?
툭하면 종북 빨갱이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은, 낡은 이데올로기의 주입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 드는 정권과 그 배후의 재벌 언론들에게 이용당하는 불쌍한 우민들일 뿐입니다.
대북지원은 외교입니다. 외교는 실리입니다. 북이 붕괴할 경우 남한보다 우위에 있는 주변 강국들이 북을 장악하려 들 것이고, 이에 따라 대륙과 해양 세력 간의 균열이 발생한다면 전쟁의 위험이 야기되기 때문에 행해지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정권이라고 대북지원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북한과 소통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언론찌라시에 보도되는 날조된 기사들을 보지 마시고, 기초 정치학과 물리학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