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북자들과 교류를 좀 해보았습니다.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 역사상 최대의 영웅은 박정희라고 서슴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난과 억압속에서 살아보고 풍요와 자유속에서도 살아 본 뒤 내린 결론이지요.
그들이 남쪽에 넘어와서 가장 이해 못하고 또한 가장 분개하는 사실은 좌파들의 행태입니다.
마르크스 사상을 추종하며 체게바라를 존경하고 맥아더 장군동상을 철거하라고 주장하는 좌파들에게 북한에 가서 자유를 빼앗긴 채 배곯으며 딱 3개월만 살아 보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사상누각과 같은 사회주의 이론 체제속에서 배를 굶주리며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체험했던 그들의 말은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나무는 가난한 환경속에서는 자랄 수도 없고 꽃과 열매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부자나라 였기에 민주주의 나무가 자라서 꽃과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배가 고프고 가난하면 인간의 의리와 도덕과 인정도 없어지며 약육강식 원시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탈북자들은 뼈져리게 이런 현실을 경험했습니다.
국가의 발전에는 무엇보다 지도자의 역량이 좌우한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근세사에서 일본의 명치천황이 유신을 일으켜 서구열강을 따라 잡을때 조선의 대원군은 쇄국정책으로 일관하다가 나라를 쇠약하게 만들어 결국 빼앗기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남쪽에는 박정희가 나타나서 5000년 가난을 물리쳤는가하면 북쪽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66년째 쇄국정책을 펴면서 역사의 흐름을 외면하며 주민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역량은 임진왜란 당시 같은 같은 직급의 수군 제독인 이순신과 원균의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한국의 발전은 박정희 때문이 아니라 한민족의 근면성 때문이며 60 ~ 70년대의 미국 및 세계의 3저 현상(저금리, 저유가, 저환율)때문이었다고 진중권같은 좌파 경제학자들은 말합니다.
한국의 발전이 한민족의 근명성 때문이었다면 같은 민족인 북한의 열악한 후진성은 왜 입니까?
지난 날 한국의 IMF는 닭머리 대통령이 아니고 누구의 탓입니까 ?
60~70년대의 한국의 발전이 3저현상 때문이었다면 당시 같은 조건의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여러 나라는 한국과 같이 세계에서도 놀라는 발전을 왜 못했습니까 ?
이래도 지도자의 역량이 나라의 발전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우기렵니까?
한국이 발전한 여러 원인 가운데 중요한 핵심 원인을 탈북자들은 제대로 꿰 뚫고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것은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어느 나라고 할 것 없이 조금씩은 발전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도자를 잘 만난 나라는 엄청 크게 발전하고 잘못 만난 나라는 후퇴하기도 하고 심지어 망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5000년 가난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계의 선진국 위치로 발돋움 시킨 대통령이 있었는가 하면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아예 있어서는 안될 닭머리를 가진 저능아 수준의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한국을 발전시킨 좋은 대통령은 머리가 온전한 분이라면 누구인가를 잘 아실 것이므로 생략하고, 좋지 않은 역대 대통령의 예를 언급해보겠습니다.
초기 어떤 대통령은 늙었지만 확고한 민주주의 신념을 가지고 남한의 단독민주정권을 세워 공산주의자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민주주의 국가틀을 잡은 큰 공을 세웠지만 불행하게도 나라의 틀이 잡히기도 전에 북한의 6.25 침략을 만나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는 큰 고생을 하는 와중에 있어서 미국의 원조가 있었음에도 다리 하나 건설 못하고 민생고도 해결하지 못한 채 우와좌왕하다가 결국 불행하게 물러나야만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 심약해서 물에 술탄 듯이, 물가에 애 세워 놓은 듯이, 국정에 어쩔 줄을 몰라 헤메이며 유유부단하다가 수하 사람에게 얕잡아 보여 정권을 뺏긴 지도자도 몇사람 있었습니다.
미국 같은 민주주의가 아무 땅에 그냥 이룩되는 것이 아니지요.
혼란에서 국정을 안정시키고 물가와 경제를 안정시켰지만, 천문학적인 사복(私腹)을 채운 대통령도 두사람 있었는데, 그중 한분은 배짱 좋게도 전재산이 29만원 뿐이라고 우기는 분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민주투사로 자처하다가 무능하고 머리의 나쁜 탓에 나라 살림을 구렁텅이 쳐넣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IMF를 가져 온 분도 있습니다.
가관인 것은 지금도 그분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박대통령 독재만 비난하고 있습니다.
근본 머리가 닭머리니까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최근에는 사생아를 만들어 놓고도 파렴치하게 외면하는 작태를 보이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어떤 분은 본 바탕이 골수 좌파인데 이를 교묘히 탄압받는 민주투사로 둔갑하고 지역감정을 역으로 이용해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 있었읍니다.
거짓말과 선동의 명수인데다 타고난 모략 정객으로서 자기와 한통속인 북의 김정일에게 햇볕정책이란 미명아래 천문학적인 돈과 쌀을 갖다 주었으며, 나중에는 결국 엄청난 뒷돈을 챙기고 자식들에게 뇌물전수 비법을 전해주어 결국 자식 수대로 감방 맛을 보도록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공작 을 하여 분수에 맞지 않은 노벨 평화상도 취득했으며 겉으로는 탄압받는 민주인사로 행세하면서 속으로는 온갖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릴대로 누린 사람입니다.
어떤 경박한 대통령은 "깽판" 이니 " 대통령 못해먹겠다" 는 등 저속한 말을 가리지 않고 씨부리다가 나라를 전임자인 좌파 형님 대통령 처럼 좌익체제로 만들고 북한이 좋아 하도록 미국으로 부터 전작권을 인수하고 미국같은 우방국에게 외면 당하도록 만든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말과 행동이 다른 좌파들의 공통성향을 드러내며 파렴치하게 600만 불의 뇌물을 먹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감옥 가게될 처지에 놓이자 불안하고 우울해서 부엉이 바위에 헤딩하고 말았습니다 .
누가 진정한 지도자라였다는 것을 탈북자들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박 대통령을 가졌던 남쪽의 대한민국은 하늘에서 내린 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통일이 되면 북에 남아 있는 모든 북한 주민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공과는 세월이 지나면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던 어느 위대한 대통령의 말씀은 세월이 지난 현재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여실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출처] 탈북자들이 보는 박정희 대통령 (퍼옴) (암스미디어) |작성자 타이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