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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처럼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 어디에 또 있을까? 어떻게 자신이 살고 있는 한 나라의 국가원수 이름을 [박근혜대통령] 바뀐 애라고 이처럼 표현을 할 수가 있을까? 그는 다름이 아닌 방통신 위원 중에 한사람인데 현재 야당에서 추천한 위원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술 더 떠서 ‘비행기 바퀴에 깔려 급사하였다’라고 거짓말로 글을 써서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렸다고 한다. 세상에 이러한 말들은 세상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한 칼럼이 떠오른다.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가 전에 “노 대통령의 상식 없는 모습이 쪽팔린다”는 말에 대하여 전하 시장 잡배 놈들이 사용하는 말은 앞으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라는 내용의 한 신문 칼럼에서 읽은 적이 있다. 말은 내 뱉으면 고칠 수가 없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으면서 자신이 방송통신 위원이라는 품격 있는 직종의 자리에서 국가 원수를 ‘바뀐애’라는 호칭을 쓰면서 급사라는 말을 하였다는 것이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데 한 방송에서 서로 대담이 있었다. 민주당의 이oo 전의원은 이러한 표현에 대하여 그저 한 개인이 한 말을 뭐 그리 대단하게 여길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였을 때 저는 너무 화도 나고 이러한 일들은 제발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는 사람들이 저 이북에 있는 지독한 독재자 김정은에게는 깍듯이 위원장이라는 존칭을 사용한다. 이는 곧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는 패륜아요. 이웃집 아저씨에겐 존칭을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절대다수가 뽑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시다. 국민으로써 존경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의 국민들이 존중하여 주겠는가? 속담엔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가서도 샌다는 말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직종으로 나라의 즉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의 보호를 받고 국민보다 인권, 권리를 더 존중받으며 높은 자리에서 살아가는 분이 이처럼 말해도 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존중해주지 못할망정 존칭을 쓰는게 당연할 이 때, 과연 ‘바뀐 애’라며 호칭이라고도 볼 수 없이 조롱하며 국가의 원수를 즉사하길 기원하는 모습이 과연 옳은 일이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일까? 또한 지인 두 명에게 트윗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며 거짓 해명하는 모습을 그냥 넘어가도 되는 것일까?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 하고자 한일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 “잘못됐다” 잘한 일이라면 “잘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국민의 도리이다. 그러나 이 의원께서 하신 말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분도 아니고 나랏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말 한마디마다 더욱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되는 것이 맞는게 아닐까? 이제 한참 배우는 나와 같이 철없는 학생들은 도리어 어른들을 하찮게 생각이 들까 걱정이다. 옛날 이씨조선 때라고 하다면 임금님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임금님에게 쌍말처럼 놀림 말을 함부로 사용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그런다고 한다면 정을 치겠지요. 우리 같은 청소년들이 감동을 받을 수준의 높고 품격 있는 말들을 사용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나와 같은 청소년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슬기와 지혜를 닦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수준 있고 품격이 넘치는 사람들이요. 꿈이 있고 희망이 넘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어봅시다. 청소년들은 이런 모습을 닮지 않고 자라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일하였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상대를 위하여 큰 배려의 언어를 사용하였으면 한다. 2014년 1월 27일 21시 55분 (사진출처) |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 이유. 박정희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 박근혜의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