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9. 01:11
http://blog.naver.com/haklee57/220659035261
소싯적 삶의 근본은 의식주라고 배웠다. 그러나 21세기 들면서 삶의 근본은 의식주에 하나 더 해서 민주주의가 포함된다. 굶는 한이 있고 살갗이 헤진 옷을 입고 노숙을 하더라도 민주주의 없으면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21세기 박근혜는 대명천지에서 독재를 하고 있다.
독재시대 공천이라는 김무성의 강력한 항의에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최고위원회 해산을 요구 했다. 낮 시간 최고위원회 파행 이후 저녁 회의에서도 김무성은 패를 공개 했지만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대통령의 오다만 기다렸다. 친박 최고위원 줄줄이 있어도 하는 일은 단 하나 청와대 합창단! 청와대를 한없는 바라보는 해바라기들이다. 완전히 로보트 박근혜 개들이다.
이게 독재 아니면 무엇이 독재인가?
박근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독재자란다. 독재자 소리 싫어하면 민주주의를 해야지 지독한 독재자 박근혜의 귀는 결국 당나귀란 말인가?
김무성 여기서 물러서면 안 된다.
선거를 못 치르는 한이 잇더라도 독재에 항거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현재 이 나라는 박근혜 정권이다. 손해 볼 것이 없다.
김무성도 마찬가지겠지만 시간 갈수록 초조 한 것은 대통령 박근혜라는 인식하에서 초지일관 할 필요가 있다.
2008년 박근혜의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패러디물이 홍수를 이룬다. 2008년 박근혜의 상향식 공천을 이명박계가 박살냈다는 소리를 지금 박근혜 정권하에서 김무성이 똑같이 하고 있다. 박근혜의 상향식 공천과 당헌 당규 준수 정신을 처절하리만큼 지킴이 노릇한 김무성 아닌가? 가짜 민주주의자 박근혜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실천한 김무성에게 돌아온 것은 몰매뿐이다.
충신 김무성은 멀리하고 간신들만 끝임 없이 끌어 들이는 것이 박근혜의 정치 본바탕었다.
달콤한 말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달라붙는 것은 똥파리들뿐이다. 부친의 배신 트라우마를 치유 하려는 의도에서라도 간신을 경계해야 하는데 거슬리는 소리는 딱 듣기 싫어하는 본성을 가졌다.
2008년 이명박의 계파 공천 학살
2012년 박근혜의 계파 공천 학살
2016년 새누리당 공천은 박근혜 정권의 독재 공천이었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공표 되었다.
대구 경북만 손에 쥐면 된다. 이렇게 오뉴월 서리 같은 대통령은 일찍이 없었다.
대구 경북 손아귀에 쥐고 유승민 족속을 박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대통령과 나라걱정 할 필요 없다. 글러벌한 스탠스를 유지해야 함에도 마치 계파 수장 같은 행동을 한다. 이게 무슨 대통령인가?
선거를 망치던 나라를 망치던 대통령 책임이다.
자기 당 당대표 자기 당 대선후보 1위 주자를 의도적으로 훼손 하겠다는 오기 가득한 여인이다.
김무성은 더 바랄 것이 없다.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과 맞서야 한다.
독재자에게 당당하게 맞서야 하는 것은 이 나라 민주주의자들의 소명이다.
2008년 이명박 정권을 향해 대권 당권 분리 원칙에 위배 당헌당규 준수라는 말로 대 국민 사기를 쳐서 대통령이 된 박근혜의 사이비 정치 노선 이젠 그 막 내림만 남았다.
박근혜는 21세기 독재자다!
박근혜 대통령 대구 경북이 뭉치면 김무성은 전 국민 상대로 힘을 얻어야 한다.
대구 경북 지역구 수 다 해 봐야 전체 지역구 대비 10분지1에 불과하다.
부산 경남을 비롯한 전국적인 지지율 급등이 김무성 뒤를 따를 것이다.
[출처] 박근혜는 21세기 독재자다! |작성자 핵Lee
https://youtu.be/Ro0wtxb2F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