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쯤 성묘길에 채취해서 심어논 춘란이 죽다 살다를 반복하며 몇촉의 싹을 올리더니 3년 전부터 한해 걸러 하나의 꽃대만 올라 옵니다.
홍매와 함께 이놈은 나에게 봄소식을 알려주는 친구입니다.
때론 쉬엄 쉬엄, 뛰엄 뛰엄 ........
8년전 쯤 성묘길에 채취해서 심어논 춘란이 죽다 살다를 반복하며 몇촉의 싹을 올리더니 3년 전부터 한해 걸러 하나의 꽃대만 올라 옵니다.
홍매와 함께 이놈은 나에게 봄소식을 알려주는 친구입니다.
때론 쉬엄 쉬엄, 뛰엄 뛰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