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영감탱이..............

by hoya posted Sep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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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하루하루 지나는 세월속에 묻혀  쉽게 잊고 사는 자신의 펙트를 생각해 봅니다

 

과연 나는 영감탱이로 늙어가는가    어르신으로 늙어 가는가 .....

젊은이에 대접받고 살려면 호주머니 먼저 열고 입은 최대한 닫을것이라 교육받고

눈치것 행동해야 되는 세상...................

 어쩐지 그시기 합니다

그런나 지금은 어르신 보다 영감땡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앞뒤 분간없이 행동하고  욱하는 성질 머리에 후회도 하고 조그만 것과 사소한 분쟁에도

기를쓰고 달려들고 이무슨 행동인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때를쓰고 영감탱이 소리듣고져 하는것인지  정말 모를일입니다

사실 저자신은 그렇다치고  요즘 어르신 소리듣는분 극한인것 같습니다

물론 돈많은 분들이야 호령하고 사시니 자연스럽게 어르신 소리가 나올법하고.......

대다수 돈없는 분들은 어르신소리 듣기가  무척 힘듭니다

삶에찌들려  행동패턴이 남달라 그렇게 호칭되고 대부분 살아가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처처럼 살면 거지꼴 면하기 어렵다 ... 갖은 죄악이 판치는 세상 .......................

그냥  허허허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