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애완견 자랑하기 계절 입니다

by 드라큐라백작 posted Sep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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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언제나 우리집에 일명 똥개 크기는 그당시는 소형견은 잘없고 대부분 대형견이 있었습니다

생긴건 거의 진도견닮은게 많았고요

이후 고향을 떠나서는 스피츠 치와와 이후  진도 백구

지금은 6살 푸들과 2살 보더콜리가 같이 있습니다

보더콜리 악돌이가 우리 집에들어오고 부터는 다른종의 개는 전혀 매력을 못느낍니다

가장큰 매력은 머리가 허벌나게 좋고요

긴문장이 아닌 짧은 명령어는 거의 알아 듣습니다

낯선사람은 경계하고 목줄없이 산에가도 눈앞에서 멀리 가지 않습니다

체력이 대단하고 사람키높이 정도는 앉은자리에서 단번에 뛰어 오릅니다

우체부가 편지주면 받아서 가져다 주고

광고지 들어오면 물어서 재활용품통에 넣고

집안에서 누구에게 갔다주라고하면 갔다주고 거의 합니다

악돌이 키우면서 저의 불같은 성격이 많이 온화해졌습니다

한 8개월까지는 악마견입니다

집안의 모든 물건은 완전 분해 정도가 아니고 가루를 만들어 버립니다

종이컵정도는 기본이고 아주 단단한 프라스틱 그릇까지 물어 뜯어서 먹어 버립니다

8개월까지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아파트 거실에 나와보면 태풍이 지나간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악돌이가 있어서 생활이 많이 행복합니다.

체력은 완전 야생마 같고요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개에게도 친화 적입니다

높이 뛰기를 잘하기때문에 꿩이나 비둘기도 잘 잡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거실에서 높이뛰어 나무토막 잡기 놀이때 높이 뛴 사진입니다 .

화장실화 바닥까지 완전 없어 지도록 물어 뜯은게 6켤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