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판스 주인장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유난히 길고 더웠던 2016년의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매년 가을 초입에 진행하는 핑크판스의 가을 정기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일은 핑크판스의 시작부터 지금껏 함께 해온 쇼핑몰 디자인으로서는 마지막 세일이 될 것 같습니다.
웹 기반으로 제작된 현재의 핑크판스 쇼핑몰은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빠르게 바뀌어온 인터넷 환경속에서 리뉴얼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느껴왔고,
이번 세일을 기점으로 사이트 내의 여러 프로세스를 보완, 수정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핑크판스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말씀 드리며,
가을 맞이 세일을 통해 그동안 잊고 있었거나, 눈에 밟혔던(!?) 앨범들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자! 그럼 즐거운 디깅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