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플러 DH500 파워앰프 판매합니다.
""데이비드 하플러의 최고의 걸작이라는 표현을 받는 제품으로서 하플러란 네임벨류를 각인시켜 놓은 하플러 최고의 명기 파워엠프 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비 출중한 출력과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 좋은 댐핑능력이 장점으로.." - 발췌
-a급 증폭으로 채널당 250w의 구동력을 지닌 파워로서, 명기 100선에 올라있는 하플러박사의 진정한 명기입니다. -발췌
하플러를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들이 있는데, 이에 맞게 뒷단이 개조가 되어 있습니다. 하플러를 1대 가지고 있다가 50-80만원대 몇개 파워들과 비교해 보고 가격대 소리가 너무 맘에 들었으나, 일부 불편한 점이 있어 추가로 한대 더 구입했던 기기입니다. (전주인이 부천의 모 전자에서 19만원 들여 개조한 것입니다.)
1. 전원 220V로 개조 ; 트랜스를 교체한 것이 아니라 결선을 매뉴얼대로 바꾼 것입니다.
2. 파워코드 교체용 인렛 설치 : 이녀석은 파워선에 따라 민감하여 시스템에 맞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3. 스피커 단자 고급형 바인딩포스트로 교체
4. In 단자 고급형 교체 : 원래 것은 작아서 고급형 인터선 단자의 단단한 연결이 잘 안됨
5. 휴즈 : DH500 설계시 사용했다는 부스맨사의 휴즈 중 세라믹형으로 교체
- 또한 사진대로 출력석 오리지널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 단점이 있습니다.(저도 단점을 알고 구입하였습니다) 팬이 3단계로 돌아가는데, 너무 빨리 3단계까지 올라갑니다.(팬 자체의 소리는 조용합니다만 3단계가 되면 바람소리가 좀 납니다.)
출력석 온도 정상이고, 바이어스 조정 잘 되어 있고, 점검도 해서 다른 문제는 아닌것 같고, 온도를 측정하는 부품 (뭔지 잘 모르겠지만 바이메탈 같은것?)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간단히 수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수리비를 감안하여 저렴히 양도하려합니다.
-오리지날리티를 훼손했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나, 두 대 모두 가지고 있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소리 및 편의성 모든면에서 나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50만원입니다.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