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뭐라고 하던, 나만 팔면 된다는 이기주의..참 역겹네요.
구제헌옷 ,미군수품 판매업자 아자씨들
제발 하루에 한번만 올립시다!!
모든일에는 양심과 정도가 있는겁니다.
혼자 사용하는 장터도 아니고,
매일 2페이지를 이름까지 바꾸어가며 도배를 하는데,
다른 사람 생각도 좀하시죠.
올린옷들 보니 이제 장터에 오는 사람들 다외우겠네요.
매일 도배해도 안팔리면, 가격을 조정하던지
아니면, 다시 헌옷통에 넣는게 정상입니다.!!!
이곳 장터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하는데,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지-
구제헌옷 , 미군수품 판매업자들 제발 하루에 한번만 올립시다!!
이 구제업자들 도대체 이름이 몇개야~~??
모두가 지겨워 하는데..본인만 모르는지,
비난이 두러운지, 뭐가 꾸린지.. 댓글금지로 올리는 업자들도 있네요.
얼마전부터 조선의 중고헌옷 업자들, 소리장터로 다 모여드는것 같네요.
계속 새로운 업자들이 등장하고,
조만간 벼룩장터가 아닌, 중고헌옷장터로 바귀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대부분 오래된 후줄근한 옷들인데,
스팀다림질해서 그럴듯하게 올리는데...
가격을 보면, 왜 판매가 안되어 매일 반복해서 도배를 하는지 아십겁니다.
대부분이 망자의 옷들이라고 하더군요-
누가 입었는지도 모르는,
그나마, 위생적이라면 상관없지만,
중고 헌옷, 결코 싸지 않습니다 .
아웃도어 어울렛에 가면,
유명브렌드 이월 "신품"도 60~80% 세일합니다.
한번 가서 확인해보세요.
(광고오해소지가 있어, 상호는 생략합니다 -
*던 아울렛 등등..)
예전의 소리장터는 어디로 가고,
몇몇비양심 업자들의 헌옷통으로 점점변해가는
소리장터 안타갑습니다.
망자가 입었으면 살아있을당시 입던옷
옷에 병균만 묻어있지 않으면 무슨 상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