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려 선보인 물건 보내줘야지..
엉뚱한것 보내주고 그것도 차일피일
이핑게 저핑게 받는사람 지겹도록 만들어 보내고..
전화해서 항의하면 바빠서 그렇다.
이사 하느라 그렇다..
전화안받는 것은 휴대폰 바꿔서 그렇다..
마누라 병원가서 간호하느라 그렇다..
집에 아이 학교 데려다주느라 늦었다..
어떻게 변명같지 않은 변명이 많은지..
물건에 관하여 기본적인 설명없이..
먼지 뿌엿게 덮어쓴 상태로 사진찍어 올리고
완벽하게 작동하고 전혀 문제없다..
막상 물건 받아보면 이건 물건이 아니라 쓰래기 수준에다
당연히 작동불능상태 뭐라고 질문하면 중고가 그렇지 새것을 바라느냐???
구입하는 사람에게 팔 때는 입에 침이 마르고..
보내고나면 전화불통 통화되도 고추먹고 맴맴 니 마음대로 하세요..
가히 순실처럼 당당하고 근혜처럼 거짓말에 그렇게 물건팔아 저승갈때 노잣돈 쓰시려나
재발 인간대 인간으로 거래를 트실거면 최소한 예를 갖추어 임하시고..
만에 하나 자신의 잘못으로 상대에게 실례를 했다면 먼저 사과부터 할 줄아는 매너 좀 가집시다..
장터에 너도 나도 올려서 파는물건 자기것은 소중하고 다 좋아도
구입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헤아려 귀찮지만 충분한 사전 설명으로
신뢰가는 장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업자분들..
구입하는 사람을 바보 등신으로 취급하는 투로 물건 올리시고
가격 또한 얼토당토 않은 가격으로 농락하려는 의도는...
자신이 그만큼 가치없는 사람이란 것을 나타내는 척도라 생각하고
기본 예의는 갖추어 교류합시다..
이곳에는 분명 물건을 사고 파는 거래 과정에서
"팔때의 태도"와 "판매후에 이상한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건 분명 합니다.
최근에 이곳에 올라온 컴퓨터를 지인과 같이 구매 한것이 전부이고...
오디오 같은 것이나..카메라 장비 같은 경우는 옛날처럼
돈 몇십만원 더 들어 가는 한이 있더라도,
속 편하게 알고 있던 샵에 가서 구매 하고 아는 사람들이 물어와도
물건 사서 바로 버릴꺼 아니면,
차라리 얼굴보고 차 한잔 마시면서 구매 후 사후 서비스도 확실히 보장 받는
샵에 가서 구매 하는게 두통약 덜 먹는 현명한 방법일거라 말해줍니다.
이곳에서 이것 저것 사 봤던 경험으로 되새겨 보면...
물건의 질 여부 관계를 떠나 전화 통화를 해보고 통화를 통해 그분의 성의가 느껴진 분 같은 경우는
제 손에서 폐기한 것도 있고, 통화해 보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냥 이런 저런말 필요 없더라구요...
다신 볼일 없으신 분이라 판단이 서니까요...
그리고 그런분들이 계시는한..이곳은 서서히 망가져 갈테니까요...
그렇게 스스로 위로 하고 끝낸 적도 몇번 있습니다.
몇십만원 어치 CD를 사서..고스란히 고물장사 한테 패대기 치다시피 내바버린 것이나..
받아보면 내용글과 다른 물건을 받았을 때의 황당함이나...
돌이켜 보면 또 그걸 돈들여 고쳐.맘에 안들어 내다 버린 것이나...
그래선 안돼는데...제 기억속에 이곳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요.
요즘은 그냥 심심할때 그냥 들여다 보기도 하곤 하지만...
서로 좀 성의 있는 그런 거래 사이트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