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과 믿음은 완전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신념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정훈님이 신념과 믿음을 좀 구분하면 (버러지들) 같은 표현은 쓰지 않을듯 해서
글 남깁니다
상대를 버러지라 칭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상대를 주님의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
복있는 자들입니다
나역시도 주님 앞에는 버러지만도 못할수 있기에
납작 엎드리는겁니다
다들 바쁘게 사시는거처럼 저역시 무척 바쁩니다
이런데다 글 올릴 시간도 없지만
자유민주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사는이야기방에다 올린 글이
신념이나 믿음의 문제로 올린게 아니라
우리사는 이야기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제목처럼
시위에 참가한 것도 아니고
종로 세운상가에서 목격한 목격담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노인네들의 30만 거리행진을 보고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음 주에는 헌법재판소에서 노인네들이 모인다는데
가게 되면
목격담을 간략하게 (자유게시판) 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훈님의 고견에 감사 드립니다~~^^
글의 내용이 정치적 신념인지 개인의 목격담인지 누가 판단합니까?
그 목격담에 개인의 주관이 들어가면서 자신의 신념이 포함되어
결국 댓글에 분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박용선님 개인의 입장에서는 믿음이겠지만,
여기 모든 사람들 입장에서는 박용선님의 그러한 주장도 종교적 신념일 뿐입니다.
기독교의 그러한 독선과 아집이 오늘날 대한민국 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