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곽진학씨
삼성 청소기 한번 사봤는데 먼지봉투 방식
완전 분해 청소해서 신품처럼 깨끗하더군요
물론 포장도 완벽하더군요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남양주에 김기원씨
몇번 사봤습니다
논테스트 라고 잘올립니다 막만지다가 못고처서가 아니고 진짜 논테스트입니다
논테스트 아닌 정상제품도 왼만한건 거의 1만원이고
가치가 없어 보이는 물건은 몇가지합처서 일만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논테스트답게 가격이 저렴하고 포장도 신경써서 보냅니다
이분정도면 아주 양심적 판매자 입니다
물론 몇가지는 막상 사서 보니 별필요 없어서 사용안하는것도 있긴합니다 .
세월이 어찌 된 셈인지, 늘 남비방하는 글들만 가득한데..
이런 칭찬 글 보게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일본 옥션은 판매자 신뢰도를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 벼룩 시장에서도 판매제품에
"동작 ok"
라고 메모를 붙인 것은 100% 신뢰해도 됩니다만
유독 한국 손님들은 판매자가
"동작 ok"
라는 메모를 붙인 물건도 마치 판매자를 의심하듯이
"진짜로 동작 됩니까?"
꼭 되 묻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도교 벼룩시장 장사하시는 일본인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럼 왜 유독 한국인만 그런 질문이 필수적으로 따르는가?....뒤집어보면 거래 불신이 일반화 된 연유에서 비롯 된 의심성 질문이라고 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요.
note:
이런 글 또 일본인 칭찬으로 이해를 할까 망설여 짐니다만 ..우리도 이제 그런 문화를 빨리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에서 올렸으니
제 뎃글 보시는 분들은 바로 이해를 하여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