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옥상에 거미가 거미줄을 많이치면 벌레가 많이 잡히지만
전파는 안데나를 거미줄처럼 치거나 동일 이득의 안데나를 여러개 친다하여 93.1이
더 잘 수신되지 않습니다
안데나 설치 작업을 가보면 일반 라디오용 포터 안데나를
서너개 병열로 설치 하신분도 있지만
이런 방법은 전혀 이득이 올라가지도 않고 수신 개선에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6.25 직후 우리나라도 전파사고가 아니고 거미줄 사고로 철사줄을 거미줄처럼빙빙 돌려서 라디오 안데나를 옥상에 설치하던 시절이있었다)
방송국 송신탑에서 출발한 전파에너르기가
개인이 옥상에 설치한
4/1람다
혹은
2/1 람다 ,8/5람다
혹은 풀파장,혹은 비대칭 안데나 종류는
공진 레디알에서 컷팅되는 공중선 전압은
라디에터 배열을 하지 아니하고 그냥 두개의 안데나를 연결한다하여 전압중폭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건 이미 미국, 독일같은 선진국 전파공학 박사들이 우리가 손자는 삼신할매에 조석으로 빌어야 낳을수 있다고 믿던 그전에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전파이론입니다
더욱이
수신 이득을 올리려고
디랙터 레디알 숫자를 늘려서 안데나를 만들었다하여도
두개의 안데나를 정합할 때는 메칭방법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예를들어서
145 mhz v대역에서
2.15 dbi 그 이상의 안데나를 정합할 때는
50옴케이불 임의의 길이 두개를 짤라서 급전선 연결점에
50옴 임피던스 더미로드를 걸어 T메칭하여
1cm씩 자르면서 안데나 에너라이져로 임피던스 정합점을
찿아야만 튜너 임피던스에 메칭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판교에 사시는 어느 오디오 동호인 집에 93.1 수신 불만으로 출장을 가보니 2분배기에 역순으로 안데나 선을 물려서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더욱이 그 문제의 2분배기를 벽 코넥터 안쪽에 전기공사한분이? 선을 깔아놓아 찿는데 애른 먹었던 기억 있습니다만 이처럼 두개의 안데나를 신호분배기로 메칭해서는 올
바른 방법이 아님니다.
사람은 누구나다 연구심이 존재합니다
자작심도 발동하구요
그러나 기존 이론을 근거로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전에 무선 장터에서 가끔 별스런 모양의 안데나들을 만들어서 성능이 우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안데나를 제되로 아시는 분이면 모양만봐도
성능 판단이
금방 알고도 남습니다
아시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이지만 임피던스 메칭이 정합되지 안으면 s/n특성도 나빠지고 당연히 수신율도 떨어 짐니다
다만 이런 논리가 무시되는 장소도 존재합니다
그런 곳은 소위 막선을 연결해도 잘수신 될 정도로
송신탑이 가깝고 집 위치도 좋아 전계강도가 최소 2마이크로 볼트 이상으로 도달할 때입니다
안데나 상식선에서 올려드림니다
Note:
30년가까이 외국 유명전자회사에서 밥을 먹고살았지만
우리나라 오디오사이트에서 회자되는 일부 이론은 저도 실력부족으로 아직 잘 이해를 못하고 때로는 황당스럽기도 합니다만 그런것을 지적하면 이해는커녕 감정의 싹을 키워
수시로 악풀을 달기도 합니다
참우수운 이야기하나 드리지요
무선인 중에 별의별 제품을 자기가 발명했다면서
30년째 전자이론 박사처럼 어려운 단어나열로 이야기하는 분이 서울 천호동에 사는데...아직 객관적으로 입증 되거나 제품이 나온 적이 단한개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한것이 있다면 제가 국제박람회에 출품되도록 도와드릴수는 있습니다
올해도 동경 빅사이트에서 9월 초순 박람회가 열리며 한국에에서는 저가 유일하게 각종안데나 제품을 출품합니다
객관적으로 실사용 입증이 확인 될 수있는 그런 좋은 제품이라면
제 부스에 출품기회를 드릴터이니 연락주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