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장터에 눈팅만 즐기다가 슬슬 옛날 손버릇이 생각나서 몇년만에 이베이에... 다녀 왔습니다.
아하...! 업자들 보기에.... 소전장터가 살만한 곳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MPX를 하나 점찍었네요.
제, 생전에 비싸다 싸다 재보지않고 필요하면 경매도 싫고 하여, 그냥 구입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오랬동안 활동 하지않는 아이디라 보증금도 날라가고 하여, 다시 가입하여 보증금 넣고 구매 했네요...
낼 모래면 곧 도착 될 물건, 운 좋으면 동작이 잘 될거고 운 없으면 망치질....
하여튼, 이십만원 미만 가격에 도착하여 준다니 ...
그 옛날 소전의 나누어 쓰고 반값 이하의 가격으로 돌려쓰던 장터가 돈벌이 소리의 장터가 되어버린 곳.
모든 회원님들 각성들 하셨으면 합니다.
사진의 MPX와 설명서, 소전장터 같으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