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0미리.
높이 53미리.
직경 70미리
두껑은
직경 70미리
두께 10미리
완벽히 차단된 자기장은 차단되지 않은 방향으로 확장됩니다.
n극에서 s극으로 흐르는 자계장은 요크 중심의 플레이트를 통과
보빈 보이스코일 간극을 지나 둘러싼 통철판을 흘러 n극으로 순환합니다.
알니코와 네오디뮴 2중의 자석이 된것인데
어디까지나 주는 알니코고 네오디뮴은 보조입니다.
강력해진 자석으로
소리는 전체적으로 약간의 안개를 완전히 걷어내어
명징하면서도 풍부한
완전히 다른 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오르간에서 적출한 네개의 스피커중 한조는 아래지방으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굳맨의 거금 800이나 한다는 막강한 풀레인지와 맞장을 떳는데 전혀 뒤지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욕심을 낸데서 출발해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피델리오 통은 뒤쪽으로 미로혼 구조인데
제가 만든건 1.25배로 키운 것으로
뒤쪽으로 대형혼과 서브톤을 갖춘 음장감이 뛰어난 스피커가 완성되었습니다.
특출난 음장감은 아마 이 서브톤이 나오는 구조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3월 기획에서 6월 완성의 중계를 마칩니다.^^
와~ 마치 유닛에 맞춘 것 같은 자석을 구했네요.
박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알텍 a7 우퍼에 장착했는데 결과가 만족 스럽네요.
저는 원하는 크기의 네오비듐 자석이 너무 고가라 아주 싼 페라이트 자석을 붙였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붙이니 음압이 너무 높아 오래 들으니 귀가 아파서 적절한 자석쎄기로
붙였습니다.
효과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