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은 사이키델릭의 원년이다. 67년, 그 해는 사이킥델릭 지향의 명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또한 1967년은 우드스탁 페스티발(1969)의 시초가 되는 몬트레이 페스티발이 열린 해이기도 하다. 그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사이킥델릭 최고 인기밴드 중의 하나였던 moby grape는 '더 컨추리 조우 & 더 피쉬'와 함께 사이키델릭 락을 진두지휘했고 발판을 닦아놓았다.
모비 그레이프는 포크, 블루스, 컨트리, 클래식락 등을 소화 할 만큼 멤버들이 다재다능 하였다. 하지만 두번째 앨범에서 개인적인 불화와 경영난으로 팀이 쇠퇴하게 된다.
이들의 긴 경력에도 불구하고 멤버간의 불화와 여러가지 악재속에 힘든 밴드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데뷰앨범 '모비 그레이프'는 예상외로 크게 성공을 하였으며 윗 앨범들은 샌프란시스코의 사이키델릭 씬에서는 전설적인 앨범으로 꼽힌다"
위의 글은 발췌해온 글입니다.
모비 그레이퍼 3장의 앨범을 일괄 오만원에 판매 합니다.
상태는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양호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17 - 523 - 7247(문자도 가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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