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지금도 계속해서 방사능물질이 바다로 흘러 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쓰나미 피해로 침수된 지역에서 많은 가재도구와 함께
오디오 기기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고도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일본에서 근래 수입된 오디오가 상당수 그쪽 물건일 가능성이 있다는이야기...
물론 정상적인 좋은물건도 많겠지요.
하지만 천년이 가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방사능 물질이 묻은 오디오가 내집안에 있다고 생각 하면
꺼림칙 하긴 하네요.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괴담 같은 이야기 라고 생각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주절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