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옛말처럼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DNA 가 다르기에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될나무는 떡잎부터 다르지요.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가 있는데 배우."이대근"
씨가 출연했던 "완장" 이란 내용에서 평상시 에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살던 사람이 어느날 "저수지 감시원 완장"
을 팔뚝에 두르고 목에 힘을주며 갈지(之)자 걸음을 걸으며 온갖 나쁜짓만 골라하며 동네 사람들 에게 못된짓을
도맡아하는 내용 입니다.
만약 이사람이 공자선생 의 성품의 소유자 였다면 완장을 찬후에 어떤 행동을 했을까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곳은
1925년 일본사람이 "불이물산" 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쌀농사를 지어서 수탈해가지고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호랑이가 나올 정도로 숲이 우거지고 동네사람 들은 산에가서 나무를 해다가 아궁이에 때고. 또는
나무장 에서 나무를 팔아 삶에 보탬을 하는데 일본사람 빽을믿고 산길 귀퉁이에 주막을 차려놓고 나무짐꾼.나무달구지.
를 붙잡고 술을 사먹고 가라며 돈이 없어 못사마시면 두들겨 패고 나무를 빼앗고.일본인 에게 고발하며 못된 행동을
일삼아 왔다는데 지금 그의 자식들을 보노라면 애비와 똑같이 못된짓을 골라서 합니다.
일본사람도 나쁜사람.좋은사람이 있을터이며 한국사람도 나쁜사람.좋은사람이 공존 하는것이 사실이 아닐까요.?
특히 정치인 들은 더하다고 봅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 말라는 얘기처럼 현재 판결을 기다리는
"최순실" 사건만 보더라도 "최순실"이 숨겨놓은 스위스.독일. 기타 여러나라에 흩어져 있는 돈에 대해서 국회에서
법을 고쳐서 라도 환수하도록 상정 했으나 수백명의 국회의원중 과반수 이상이 반대했던 사실을 보면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비약해서 말한다면 반대했던 국회의원 들은 "최순실" 에게서 반대해 달라는 주문에 의해서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2차대전 전범을 잡기 위해서 70여 년을 추적하며 90세가 넘는 전범을 재판에 회부 하듯이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하는데 출세를 위해서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 그런 정신빠진 사람들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온갖 못된짓을
하는것은 한국.일본. 뿐만이 아니라 뉴스를 통해 다른나라 에서도 그러한 사건들이 비이비재 하다는 사실 입니다.
한가지 확실 한것은 거의 일본인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새치기가 없으며 길거리.또는 사람이 별로 없는 후미진 곳에
도 담배꽁초. 기타 쓰레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상한 병이 있습니다.차를 운전하며 신호를 기다리면 고급승용차
운전석 에는 창문이 열려 있으며 운전사는 20~30 대의 젊고 부티나는 모습인데 담배를 피우며 연신 담뱃재를 창문밖에
털어대며 신호가 풀리기를 기다리는데 저의 판단력에 혼돈이 옵니다. 꽁초를 밖에 버릴까.? 차안에 재털이에 넣을까.?
그럼 그렇지...창밖으로 휘..익 버리고 사라집니다. 99% ...뭐라 하고싶은데 저에게는 권총이 없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힘 도 없습니다...거기다. 법도 개법 입니다...이것이 우리나라에 현실 이요 다른 나라도 그러 하겠지요...사랑하는 후세를
위해서 우리함께 "가정교육" 부터 다시 시작해 나갑시다...
모든게 돈만이 최고 가치로 평가 받고있습니다 ,
그 반란자들이 도덕성을 무시하고 정치를 하다보니 선생님은 사기치고 성추행을 해도
공부만 잘 가르치면되고(실은 잘 가르치질 못하고 편법만)
아버지도 무슨짓을하든 돈만 많이 벌면 행세하고 인정받는 세상이
토착회되다시피 했습니다.
즉 우꼴들에게 (반란자들에 기생하며 호가 호위한 정치인 포함) 세뇌된 우매한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