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자꾸 깨져 아래 댓글란에 올렸습니다.
글이 자꾸 깨져 아래 댓글란에 올렸습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하던데...
내 의견이 중요하면 남의 의견도 중요한데...
내 기준에 안맞다고 상대에게 거친표현을 해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아..나랑 생각이 다르구나..하고
넘어 갈수 있습니다.
그래야 분쟁이 줄어 듭니다.
그런데 의견이 다른 것을 두고
시비 걸듯 싸움성이 밝은 분들 계십니다.
꼭 남의 글에 시비를 붙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다르구나 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을..
사람 사는 곳에
좌도 있고 우도 있기 마련이며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기는 신념을
남이 나서 그게 옳니 그르니 하는 것으로
그분의 신념을 꺽을수 있나요?
유달스레 이곳 게시판엔
보수,진보간 충돌이 잦아서
소리전자에서 왜들 정치 얘기를 나눌까? 하며
많은 분들이 나랑 참 많이 다른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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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제 15시간 전
역시 음악을 듣는 분들이 없군요~
글도 제대로 못읽는 사람이나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준도 모르는 사람이나
똥지개지고 시장에 따라가는 사람이나~~
에효????
.................................................................................................................................................................................................................................................................
아래 님이 올리신 유튜브동영상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달았더니
위와같은 인격모독적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
졸지에 "똥지게지고 시장에 따라간 사람"이 되었군요.
[xxxxx 2017.09.24 12:19
이 동영상 게시문의 맨 앞줄에 "우리팀의 김차장, 팀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글 올린 분께서 저 아이라고 표현해서 아이인줄알고 들어갔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회사원이었네요, 게다가 그토록 썩 잘하는 노래도 아니고..., 저는 좀 어이 없었습니다.
이 댓글을 ]
이와 같이 지적을 해주신 분이 계시길래 나역시 공감을표시한것 이었죠.
그래서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조철제님은 아래 동영상의 노래하는 여자분을 감히 아그네스발차에 비교 하셨는데..
조철제님이 생각하는 음악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준"은 어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역시 음악을 듣는분들이 없군요"라고 하셨는데
1."음악을 듣는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2.조철제님이 듣는 음악은 어떤것인지
3.그런 수준높은 음악은 어떤 재생장치로 듣고계신지 부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