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멀리서 안흥찜빵 박스를 안꼬 오신 김귀환사장님 부부와
가까이 계시는 이쁜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별로 차린것 없어도 주고 받는 막걸리잔과 주고 받는 음악이야기...
그리고 살아온 세월과 살아갈 앞날의 걱정과 희망 그리고 기대되는 이야기들...
모두가 모범적인 가장이요 국민이라 건전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서민들...
그리고 주당님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아쉬워하며 작별해야하는 늦은 밤시간..
다가오는 신년에 미나리 모임으로 다시한번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미리 고지드리고 초청드렸으나...
바쁘신 일들로 미쳐 참석지 못하신 여러분들
다음 기회에는 꼭 모여서 좋은 이야기 즐거운 시간같이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금정산 막걸리가 제법 취기가 돌텐데..
보기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