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와 교향곡
클래식음악의진수는교향곡이다.
교향곡을제대로즐기고느낄수있는 오디오는 어느정도 수준이면 될까하는 이야기를 개인적인경험을 바탕으로 전개해봅니다.
1.알텍A5정도면 만족스럽다.
2.알텍A7, 알텍 모델 19, 15 정도는 저음이 부족하지만 들어줄만하다.
3.탄노이에 주로 채택하는 동축형스피커는 고음 저음 피크부분이 쭉 뻗어 나가지 못하므로 양보하고 들어야한다. 탄노이 대형기도 마찬가지 느낌이다. 동축형스피커의 한계이다.
4.영국계열 소위 로하스 스피커는 음색은 정말 조화롭고 고우나 교향곡을 들을려면 3웨이 이상 대형기로 가야한다. 즉 북셀프스피커로는 실내악으로 만족해야한다.
5.알텍 동축형인 604 605시리즈도 교향곡은 무리다.
6.그런데 승용차 스피커는 예상외로 교향곡에 우수한 느낌이다. 이는 차량 내부공간 덕분인거같다.
7.독일계열 유로딘 등도 고음 저음피크치에는 한참 부족하다. 호흡을 시원하게 깊게 못했다는 느낌이다. 듣고있는동안 내내 답답하다.
8.일반인은 구하기 힘든 웨스턴16A도 정말 우수하다.
한쪽 귀는 천 에서 구천 까지듣고,
또 한쪽은 팔백에서 만천 까지 듣는 것을 모르고
기기만 교체하다가.
청력 검사 받고 나이들어 고음을 잘 못듣는구나 하는 친구들이 생기네요,
귀는 얼마나 부정확 하고 주관적일까요?
또 고음은 습도와 온도의 관계
습도가높으면 고음직진성이 많아 혼을 짤게
대륙성기후 미국같이 건조하면 고음 공기전달력이 감소로
혼을 크고 길게 대문짝 만하게 설계 하게되지요,
스피커는 기계일 뿐이지요,
작곡자 와 연주자의 예술적 감각을 형이상학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