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에 최적화(?)된 선곡이군요^^
특히 호칸 하게고드의 "O, HELGA NATT"
포르테 부분이 알텍혼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면
그 곡을 더블베이스로 연주한 게리 카의
"O HOLY NIGHT"는 알텍 515우퍼의 진수를
느끼게 합니다.
듣는 날이 성탄전야면 더욱 좋겠지만...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함이 더욱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겨우내 우퍼에 쌓였던 먼지를
차이코프스키의 "1812" 진짜 대포소리로
한번 터는 것은 어떨까요? ( TELARC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