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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면서

by 박일흥 posted 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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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좋은 물건이라 댓글이 달릴만 한데

침묵할 수 밖에 없는 건~~ 

판매 내용상  2% 부족하다 생각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고급 턴테이블이 비교적 저렴하게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헤드셀및 카트리지나 바늘이 결여 되어 있는 경우에는

          애매합니다

          그럴 경우 구매자가 결여된 부품을 소장하고 있으면 몰라도

          따로 부품을 구하고자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프리앰프나 파워앰프가 각 각 나올 때는 복잡한 조합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같은 회사제품이라도 구형과 신형이 분명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더군다나 서로 다른 회사의 제품을 조합하는 문제는 오디아 매니아 아니면

         다루기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파워앰프나 프리앰프 그거 하나 꼭 필요했는데~~ 하시는 경우라면 예외입니다


          스피커의 경우 판매자가 무슨 생각인 줄은 모르겠으나

          스펙이나 특질을 게시하지 않고 두리뭉실 넘어가는 경우에는

          복불복이다~~~~~아는 분만 사가라 라는 뜻입니다

          기분 별로 안좋죠


          잘 아는 물건, 잘 쓰시던 물건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전원만 켜봤다 라든지 남들이 얼마에 올려놨으니 대강 올려놓는다는지

          이건 장사치 소견이지 동호인 소견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또한 가격문의 ~~ 그냥 웃고 맙니다

          밝히지 못할 이유 없습니다

          그러려면 전문 업체란에 내놓을 것이지 원 대단한 거라고 유세랍니까

          내가 잘 쓰던 오디오인데 사정상 내 놓는 겁니다

          제 값 받고 싶은 거 당연합니다

          그런데요 ~~

          그 값 주고 잘 쓰셨던겁니다

          당연히 동호인 싸이트이니 만큼 제 값 밑으로 하셔야 됩니다

          오디오는 시간이 지나면 열화현상이나 기능이 저하됨은 당연합니다

         

          또하나

          아무거나 명기 운운하는 거 눈에 가시입니다  

          정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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