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각박해 지고 나이를 먹으 면서 점점 여러 가지 일에 얽매어지는
세상에 살다 보니...점점 과거에 대해 잊혀 지고는 합니다!
그 만큼 여유가 없고 점점 더 힘들어 지니까요...
마음은 아직도 그때의 젊은 시절과 다를바 없지만...기억 이라는 것은 점점 어두워지고..
세월에 따라 나이를 먹어 가내요.. 좋은 추억도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갑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을 모르실 분은 없으실겁니다
전 항상 토요일만 되면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예약 녹화를 먼저 걸어 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행여나 잘못 걸어 놨는지 확인도 해 보기도 하고요..
참 좋은 프로 입니다! 아직 까지 이 프로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내요...
전기현씩의 목소리도 좋고 영화 소개와 음악 소개 도 전갈하게 풀어 주면서 스토리를 예기 해 주는것이
마음의 힐링을 시켜 주는 프로 입니다!
오래 오래 계속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주전에 "전기현의씨네뮤직 342회" 에서 전기현씨가 영화 한편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깜짝 놀랬습니다"
아~~~ 내가 저걸 잊고 있었내...
저의 머리 속에 저 영화가 사라져 있었을 줄이야...!
너무나 오래전 봤던 영화이고...너무나 아름 답게 봤던 영화! 얼마나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오랜 시간 기억 하며 살아 왔는대.. 이렇게 까마득 하게 잊어 버릴 줄이야...
참~ 멍~해지는 공허함..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342회" 에서 다시 기억나게 해준 영화
사랑의 은하수 (1980)
슈퍼맨 이였던 "크리스토퍼 리브"와 "제인세이모어" 주연의 시간을 뛰어 넘은 사랑이야기 입니다!
다들 아시는 수작 중에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여기에 수록된 OST 는 너무나 유명 해서 클레식 공연에서도 많이 연주되었던 곡입니다!
OST 도 좋았 지만 영화안의 클레식
"라흐마니노프-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18번 또한 너무나 아름 답게 어울어진
영화...클레식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 준 음악이였습니다!(그때는 클레식 전혀 몰랐음..)
이 영화 를 잊어 버리고 있었다니... 어릴 때 봤던 영화를 다시 한번 찾아 보니..
그 때의 눈으로 봤을 때의 영화와 지금의 눈 으로 본 영화는 또 다른 감정으로 다가오내요..
명작은 명작입니다!
오늘 제 동영상은 이 영화를 위해 잊지 않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회원님 들이 조금 이나마 마음의 힐링이 되시길 바라며! 올려 보겠습니다!
같이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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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의 바이올린 -Somewhere In Time & 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에프.고티에 카푸 컨 & 가브리엘라 몬테로
Somewhere In Time - 사랑의 은하수
색소폰 연주
파트리샤 바버의 엘범 Alexander Reference Signature 수록된
Somewhere In Time - 사랑의 은하수
파트리샤 바버 - (작사.작곡가.재즈 싱어. 색소폰 연주자.피아니스트.)
Yao Si Ting 姚斯? 야오 시 팅 - Somewhere In Time 사랑의 은하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이어 또 다른 깜찍하고 발랄한 사랑 이야기 로 유명한
영화 (1971년) 작은 사랑의 멜로디 OST 중 (BeeGees) 비지스가 불렀던
너무나 유명한 두곡 First of May - Melody Fair 를 올려봅니다!
BeeGees- First of May - Melody Fair
아무조록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